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원경' 이이담 노출, 알고보니 CG였다.."연출 의도에 따라 처리"
10,423 28
2025.01.15 15:51
10,423 28
RdzilR

[OSEN=최이정 기자] 드라마 '원경'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이담의 노출신이 CG인 것으로 확인됐다.

tvN X TVING 새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이 지난 6일 베일을 벗고 화제 속에 방송 중인 가운데 이이담이 채령 역으로 열연, 극적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15세 관람가인 tvN 본 방송과는 달리 19금 청소년 관람불가로 공개되는 TVING 1.2부에서는 채령이 이방원(이현욱 분)의 승은을 입는 과정에서 이이담의 과감한 노출신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는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신체의 실제 여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15일 OSEN 취재 결과 이는 CG 작업을 통해 이뤄진 장면이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출 의도에 따라 드러난 (이이담의) 신체 부위는 CG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RHBVDj


'원경'에서 이이담은 원경왕후(차주영 분)의 나인 채령으로 분해 원경과 이방원(이현욱 분) 사이를 오가는 묘한 이중적 면모로 전개에 텐션을 더한다. 원경에 대한 충성심과 애심을 느끼게끔 하다가도 이방원을 향해 복잡한 내면과 야욕을 보이는 모습에서 이이담의 다채롭고 세밀한 연기 표현이 돋보인다.


SSLsIF


그런가 하면 앞서 원경 역을 맡은 배우 차주영의 일부 노출 장면 역시 CG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진 바다. 

한편 지난 14일 전파를 탄 ‘원경’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6%, 최고 6.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5.3%, 최고 6.6%를 기록해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이에 앞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2회분이 선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6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64 01.25 48,6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72,4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43,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65,2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8,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2,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9,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3,4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69 기사/뉴스 [단독] 尹 구치소 층간소음 논란에 법무부 "사실 무근" 28 16:24 1,114
331768 기사/뉴스 서울,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 17 16:22 830
331767 기사/뉴스 항공기 화재 발생 시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은…'수하물 챙기기' 7 15:56 1,764
331766 기사/뉴스 "딥시크가 '챗GPT' 베낀 증거 있어"...오픈AI, 합성데이터 활용 방지 예고 12 15:44 1,704
331765 기사/뉴스 美국민 3분의 2, 출생시민권 폐지·1.6폭동범 사면 '반대' 1 15:42 685
331764 기사/뉴스 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딥시크의 오픈AI 데이터 무단 획득 여부 조사 중 2 15:40 880
331763 기사/뉴스 "尹 불쌍해" "아빠 무슨 말이야"… 설 밥상 갈등 도화선 된 '계엄' 27 15:15 3,840
331762 기사/뉴스 옹성우 "워너원 재결합하면 당연히 참여…음악 활동 하고파" 18 14:36 2,143
331761 기사/뉴스 '의사 파업 직격탄'…숨죽이고 있던 그들이 돌아온다 14 14:30 4,466
331760 기사/뉴스 "캐럿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원우·민규, '디아이콘'의 진심 4 14:24 1,022
331759 기사/뉴스 미국 보수 유튜버들, “백악관 정식 출입 언론”으로 인정 182 14:06 14,343
331758 기사/뉴스 나경원 "조기 대선 운운에 설 민심 매서워…다들 잿밥에만 관심" 44 14:02 3,135
331757 기사/뉴스 에어부산 화재 원인은 '보조배터리?'…선반 속 물체 두고 증언 이어져 18 13:58 5,725
331756 기사/뉴스 200m 상공서 여객기 비상구 개방 30대..."7억 배상" 32 13:38 6,571
331755 기사/뉴스 이동욱 “시청자들에게 섭섭, 영화 ‘하얼빈’ 왜 보러 안 와?”(핑계고) 528 13:29 52,992
331754 기사/뉴스 민주 한정애 "가짜뉴스 처벌·손해배상 강화 법안 발의" 14 13:24 1,622
331753 기사/뉴스 SNS 인플루언서, 백악관 기자실 진출한다…"출입자격 부여" 26 13:01 4,016
331752 기사/뉴스 박지원, 윤 대통령 향해 “영부인 걱정 말라…그곳으로 갈 것” 27 13:00 2,139
331751 기사/뉴스 민주, 김 여사 녹취 공개…"극우나 극좌 없어져야" "극우들 미쳤다" 27 12:58 6,076
331750 기사/뉴스 보수 유튜버들, ‘정식 출입기자’ 된다…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취재 허용한 백악관 28 12:58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