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원경' 이이담 노출, 알고보니 CG였다.."연출 의도에 따라 처리"
12,930 28
2025.01.15 15:51
12,930 28
RdzilR

[OSEN=최이정 기자] 드라마 '원경'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이담의 노출신이 CG인 것으로 확인됐다.

tvN X TVING 새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이 지난 6일 베일을 벗고 화제 속에 방송 중인 가운데 이이담이 채령 역으로 열연, 극적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15세 관람가인 tvN 본 방송과는 달리 19금 청소년 관람불가로 공개되는 TVING 1.2부에서는 채령이 이방원(이현욱 분)의 승은을 입는 과정에서 이이담의 과감한 노출신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는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신체의 실제 여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15일 OSEN 취재 결과 이는 CG 작업을 통해 이뤄진 장면이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출 의도에 따라 드러난 (이이담의) 신체 부위는 CG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RHBVDj


'원경'에서 이이담은 원경왕후(차주영 분)의 나인 채령으로 분해 원경과 이방원(이현욱 분) 사이를 오가는 묘한 이중적 면모로 전개에 텐션을 더한다. 원경에 대한 충성심과 애심을 느끼게끔 하다가도 이방원을 향해 복잡한 내면과 야욕을 보이는 모습에서 이이담의 다채롭고 세밀한 연기 표현이 돋보인다.


SSLsIF


그런가 하면 앞서 원경 역을 맡은 배우 차주영의 일부 노출 장면 역시 CG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진 바다. 

한편 지난 14일 전파를 탄 ‘원경’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6%, 최고 6.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5.3%, 최고 6.6%를 기록해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이에 앞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2회분이 선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6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419 04.18 42,1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6,4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2,1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5,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0,0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0,1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8,9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91,4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6,3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7,3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82 기사/뉴스 "나도 인센 포기" 우르르…이 회사 직원들 눈앞 현금 대신 베팅한 곳 08:30 344
347581 기사/뉴스 [단독]한화3남 김동선, 美 날아가 아워홈 임원에 반말…끝내 퇴직 5 08:29 694
347580 기사/뉴스 [단독]재난재해 추경에 일반 예비비 4000억원 슬쩍 끼워넣은 기재부 3 08:28 420
347579 기사/뉴스 이재명 50% 첫 돌파…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리얼미터] 17 08:23 701
347578 기사/뉴스 [단독] 금감원 "중증환자만 간병인 이용해야"…내달 간병보험 보장 대폭 축소 24 08:18 1,720
347577 기사/뉴스 [단독] 펜타닐 10배 투여해 환자 사망해도 가운 벗을 일 없는 의사 [무자격 의사들] 2 08:15 872
347576 기사/뉴스 [단독]"땅꺼짐 노후관로 교체 국비 지원해달라"..서울시, 정부·국회에 요청 28 08:12 1,360
347575 기사/뉴스 [단독]‘쌀값 폭등’ 일본, 35년만에 한국쌀 첫 수입 23 08:10 1,563
347574 기사/뉴스 유아인 홍보 활용 '하이파이브' 6월 3일 개봉 '정면 돌파' 8 08:02 1,015
347573 기사/뉴스 "1위했어요 저희?" 르세라핌, 콘서트 중 희소식에 얼싸안고 '감격' [엑's 현장] 4 08:01 1,028
347572 기사/뉴스 정경호 특별출연 통했다…고윤정 ‘언슬전’ 시청률 5.1% 자체 최고 [TV핫스팟] 2 07:57 1,066
347571 기사/뉴스 온유, 오늘(21일) 첫 영어 싱글 ‘MAD’ 발매..글로벌 팬 깜짝 선물 4 07:37 386
347570 기사/뉴스 제이홉, 日 주요 신문 1면 장식…K팝 솔로 최초 3종 특별판 제작 12 07:14 1,814
347569 기사/뉴스 산불 겪고 “돈 안 되는 산” 이철우 망언…259조 가치 알고는 있나 37 01:00 3,686
347568 기사/뉴스 "믿었던 챗GPT가 환각률 48%라니...", 챗GPT 어쩌나 350 00:40 49,811
347567 기사/뉴스 '19살 연하♥' 양준혁 "정자 70% 줄어, 야구 시킬 아들 임신해야 한다"(뛰어야산다) 48 00:22 7,625
347566 기사/뉴스 "다이소 3000원 화장품 널렸는데, 올리브영 왜 가요" 결국 289 00:12 49,434
347565 기사/뉴스 "뛰지 마!" 아이보다 더 움찔하는 부모들…조마조마한 육아의 집 200 00:05 31,966
347564 기사/뉴스 "주스 두 잔 중 한 잔엔 독이 들어 있는데 당신은 어떤 걸 마시겠습니까"... 최종면접 합격자의 답변 21 00:03 7,363
347563 기사/뉴스 루리웹에 ‘2D 캐릭터’ 아청법 영장 발부…콘텐츠 규제로 커뮤니티 ‘선정성 기준’ 대폭 강화 전망 7 04.20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