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육비 미지급 부모 ‘언론공개’ 절차 마련
23,289 220
2025.01.15 15:21
23,289 220
https://naver.me/G2EIwmwG


여가부, 올 주요업무 계획 발표



여가부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들의 명단을 언론에 공개할 때 관련 절차를 하위법령에 규정하도록 권고해 그에 대한 시행령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 비양육 부모의 양육비 자발적 이행 촉진을 위해 ‘만나, 봄센터’ 등 면접교섭서비스 지원기관 확대 및 전국 가정·지방법원과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새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새일 여성 인턴 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기업규모에 따른 인턴 채용인원 제한기준을 폐지하고 여성 창업인 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창업컨설팅’을 실시한다. 또, 여성 경제활동 정책기반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여성경제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선 쉼터 일시보호 기간을 연장하는 등 보호자 연락 관련 절차를 개선하고, 퇴소 후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지원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민관 협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고립·은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모 상담 매뉴얼도 개발한다.

그 밖에 여가부는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200% 이하로 완화한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선 삭제 지원 범위를 불법 촬영물 등에서 피해자 신상정보까지 확대한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340 03.28 19,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0,7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6,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2,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5,2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3,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3,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9,0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349 기사/뉴스 日언론 "中, 韓에 시진핑 APEC 참석 의향 전달…공식방문 검토" 1 18:00 234
342348 기사/뉴스 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 조사 8 17:56 293
342347 기사/뉴스 검찰, 천하람 조사…명태균·이준석 '칠불사 회동' 확인할 듯 6 17:54 412
342346 기사/뉴스 [속보] 적십자 "미얀마 만달레이 아파트 지구에 90여명 매몰" 5 17:51 1,109
342345 기사/뉴스 [KBO] 디펜딩 챔프 KIA, '충격 4연패' 143 17:45 6,545
342344 기사/뉴스 연예인 사건 사고 터지면 기사란 기사는 다 올라오면서 오늘 아주 조용한 기사 19 17:35 5,131
342343 기사/뉴스 권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시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경고한 데 대해 “이것은 의회 쿠데타”라며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해 전복 또는 그 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국헌 문란”이라고 주장했다. 54 17:27 1,306
342342 기사/뉴스 ???: 이재명 너 사법리스크 사라졌다며? 52 17:13 5,840
342341 기사/뉴스 [단독]"오세훈 결단만 남았다" 부영주택, 한남근린공원 분쟁서 최종 패소 4 17:10 1,086
342340 기사/뉴스 박경림 "출산 후 아들 동반 방송만 들어와 슬럼프" 고백  9 17:09 2,923
342339 기사/뉴스 락앤락, 산불피해 지역 주민 위해 밀폐용기·물병·텀블러 지원 4 17:07 851
342338 기사/뉴스 빅스 켄,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 기부 [공식] 16 17:06 495
342337 기사/뉴스 권성동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김어준·민주당 초선 등 72명 내란음모죄 고발” 83 16:58 3,830
342336 기사/뉴스 시의원이 강제추행으로 기소 당해도 징계하려면 동료의원 5명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까??? 성추행 기소 당하고도 의원직 유지중인 국힘의원 6 16:56 939
342335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민주 초선 및 이재명·김어준 총 72명 내란죄 고발" 555 16:52 18,635
342334 기사/뉴스 차인표·신애라 부부, 산불 성금 1억원 기부 “희망은 타지 않았다” [공식] 5 16:51 536
342333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000명 넘어서” 14 16:48 1,791
342332 기사/뉴스 대통령실·경호처, '산불 피해 극복' 성금 모금…"구호협회에 기부" 8 16:40 823
342331 기사/뉴스 최하목 : 미국 채를 구입하는 것 자체가 공직자 윤리법이나 다른 규정상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34 16:35 2,348
342330 기사/뉴스 마마무 화사, 마음씨도 예쁘네..산불 피해 복구에 1억 쾌척 8 16:35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