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황치열은 출연자 가운에 유일한 외국가수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황치열은 무대에서 이승철의 '그 사람'을 열창했다.
황치열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에 관객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무대가 끝난 뒤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허스키한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중국 여성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의 홍타오 총감독은 “황치열의 허스키하고 진정성 느껴지는 보이스가 아주 매력적이다.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황치열의 성공을 예감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422604
https://youtu.be/C4TIgqEPfZk?si=koqX13uXZUzKvplF
당시 해석본 풀영상
신기한것이 한국말로 첫소절 부르자마자 박수가 터져나옴(02:4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