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853 2
2025.01.15 13:42
853 2

포레스텔라 '그리고 봄' 의 가사의 한 부분임


https://youtu.be/AFlveh9rVW4?

https://youtu.be/-JILuLfXuoA?


찬 어둠 위로

흐르는 새벽빛

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

여린 봄의 소리


겨울을 감싸안은

포근한 너의 향기

서롤 마주하던 미소가

나를 물들게 해


한 걸음 힘겨웠었지

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

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

아련히 꺼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풀잎에 새겨놓은

지나온 우리 얘기

함께 걸어온 이 길이

내 맘을 설레게 해


때로는 방황했었지

숨가삐 살아온 시간들

바람에 들려온 그날의 눈부신 추억

너에게 전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얼어붙은 시련의 눈물이

따스한 바람 햇살에 적실 때

푸른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해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이 길의 끝에

아득히 먼 훗날에

그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우리의 봄은 조금씩이라도 오고있다!!૮₍ و ˃̵ᗝ˂̵ ₎აو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02 00:07 17,2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3,6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2,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1,5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8,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2,1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4,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6534 이슈 불법적인 체포지만!!!! 체포적부심은 청구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측 3 17:27 360
2606533 유머 우기를 오해하는 전소연.short 17:27 111
2606532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태연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17:26 33
2606531 이슈 우리동네 마을버스 레전드 찍음…. 10 17:25 1,327
2606530 유머 체포가 늦어졌던 이유 ㅜ 64 17:22 5,775
2606529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데이트 7 17:21 967
2606528 이슈 롤링이 직접 그린 해리포터 인물들.jpg 17 17:20 1,910
2606527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loving me forever ♡ 1 17:19 161
2606526 유머 이 텀블러 직원들 기절할까봐 스타벅스에서 못 썼는데 26 17:15 6,686
2606525 이슈 라이즈 허그 앤톤의 마딛는 우유 파트를 대하는 성찬과 은석 26 17:15 1,015
2606524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 19 17:14 1,088
2606523 이슈 이날 새벽 윤 대통령 체포작전에 투입된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찰은 "우리가 우물쭈물해서 실패하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마음이었다"며 "작전에 동원된 모든 경찰이 같은 사명감을 갖고 들어갔다. 임무 하달에 대한 이견도 없었다"고 말했다. 54 17:13 2,439
2606522 기사/뉴스 ‘한겨레 단전·단수’ 실행 없었다더니…소방청장 위증 드러나 32 17:13 2,377
2606521 이슈 대학 톡방 대참사 29 17:12 3,453
2606520 이슈 알티타고 있는 머글친구랑 나(보넥도팬)랑 만나면 ㅇㅈㄹ남.twt 7 17:09 1,408
2606519 이슈 페이커가 추천한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 8 17:09 1,261
2606518 이슈 에일리 이무진 둘 다 미친(p) Heaven 듀엣 4 17:08 441
2606517 이슈 추경호 페이스북 222 17:08 11,881
2606516 유머 캣휠 있는데 안쓰는 고양이 캣휠 쓰게 하는 방법(feat.고양이 송박김첨지 17 17:08 1,401
2606515 유머 보수가 망한 이유.twt 15 17:08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