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경원 1심만 6년째…“국힘, 야당 재판지연 비판할 자격 있나”
14,112 185
2025.01.15 13:30
14,112 185

 

 

 
나경원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햇수로 6년째 접어든 국민의힘 의원들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재판이 정치권 안팎에서 재소환되고 있다. 여당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지연’을 걸고넘어지며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 비호에 나서고 있지만, 문제를 제기하는 여당 의원들도 재판지연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국회 난동 사건 때문에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기소된 여권 인사들에 대한 1심 재판만 6년째 끌고 있다”며 “이들이 다른 사람의 재판지연을 비판할 자격이나 있느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나경원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은 2019년 벌어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2020년 재판에 넘겨져 아직도 1심이 진행 중이다. 이들은 패스트트랙 안건 처리와 관련해 여야가 국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는 과정에서 동료 의원을 의원실에 6시간여 동안 감금하고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국회법 위반), 국회 본관 7층 의안과 사무실을 점거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을 받는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7880.html

목록 스크랩 (1)
댓글 1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03 00:07 17,2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3,6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2,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1,5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8,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2,1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4,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6535 유머 쿠키런 킹덤 4주년 축하 공연 Cuckoo Show [탈춤] 17:28 76
2606534 이슈 불법적인 체포지만!!!! 체포적부심은 청구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측 7 17:27 614
2606533 유머 우기를 오해하는 전소연.short 17:27 160
2606532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태연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1 17:26 42
2606531 이슈 우리동네 마을버스 레전드 찍음…. 12 17:25 1,689
2606530 유머 체포가 늦어졌던 이유 ㅜ 79 17:22 7,388
2606529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데이트 7 17:21 1,035
2606528 이슈 롤링이 직접 그린 해리포터 인물들.jpg 18 17:20 2,080
2606527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loving me forever ♡ 1 17:19 170
2606526 유머 이 텀블러 직원들 기절할까봐 스타벅스에서 못 썼는데 26 17:15 7,035
2606525 이슈 라이즈 허그 앤톤의 마딛는 우유 파트를 대하는 성찬과 은석 28 17:15 1,051
2606524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 20 17:14 1,137
2606523 이슈 이날 새벽 윤 대통령 체포작전에 투입된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찰은 "우리가 우물쭈물해서 실패하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마음이었다"며 "작전에 동원된 모든 경찰이 같은 사명감을 갖고 들어갔다. 임무 하달에 대한 이견도 없었다"고 말했다. 57 17:13 2,623
2606522 기사/뉴스 ‘한겨레 단전·단수’ 실행 없었다더니…소방청장 위증 드러나 33 17:13 2,513
2606521 이슈 대학 톡방 대참사 30 17:12 3,613
2606520 이슈 알티타고 있는 머글친구랑 나(보넥도팬)랑 만나면 ㅇㅈㄹ남.twt 7 17:09 1,430
2606519 이슈 페이커가 추천한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 9 17:09 1,302
2606518 이슈 에일리 이무진 둘 다 미친(p) Heaven 듀엣 4 17:08 458
2606517 이슈 추경호 페이스북 229 17:08 12,058
2606516 유머 캣휠 있는데 안쓰는 고양이 캣휠 쓰게 하는 방법(feat.고양이 송박김첨지 18 17:0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