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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타임라인] 윤석열 대통령 전격 체포… 6시간 대치 끝 공수처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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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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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 관계자들이 정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오전 4시10분=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탄 차량 2대가 관저 정문에 도착했다. 차량 도착 직후엔 대통령 경호처 직원으로 추정되는 30여명이 관저 정문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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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갑근 변호사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

 

△오전 5시20분=윤 대통령 대리인인 김홍일·윤갑근 변호사가 관저에 도착했다.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진입을 위해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으나 변호인단이 거부했다.
 
△오전 5시47분=공수처와 경찰이 바리케이트 제거 후 관저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변호인단 및 국민의힘 의원들과 몸싸움 등 충돌이 빚어졌다.
 
△오전 6시30분=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의 체포에 반대하던 중년 여성 1명이 바닥에 쓰러져 응급 처치를 받았다. 다른 남성 1명도 경찰에 밟혔다고 주장했으나 구조대원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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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오전 7시=관저 앞에 집결해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현장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체포영장 집행이 불법이라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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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경찰이 차벽을 넘기 위해 사다리를 설치하고 있다.연합뉴스

 

△오전 7시31분=경찰이 사다리를 동원해 경호처가 설치한 차벽을 넘고 철조망을 제거한 뒤 1차 저지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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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관계자 및 형사들이 올라가고 있다. 뉴스1

 

△오전 7시50분=경찰이 우회로를 통해 2차 저지선을 통과했다. 경호처의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
 
△오전 8시10분=공수처와 경찰이 3차 저지선인 초소에 진입해 경호처와 영장 집행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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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초소로 경호처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8시24분=3차 저지선 철문이 개방됐다. 공수처와 경찰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윤갑근 변호사와 함께 초소를 통해 관저동으로 진입했다.
 
△오전 9시5분=경호처 선발대가 과천정부청사 공수처에 먼저 도착해 폭발물 등 위험 요소가 있는지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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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이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과천 공수처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10시33분=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호처 차량이 관저 밖으로 나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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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공수처 출석 관련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오전 10시50분=공수처로 호송된 윤 대통령 측이 사전 녹화한 담화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영장 심사권 없는 법원의 영장 발부와 수사기관의 거짓 공문서 발부 등 불법이 반복되고 있다”며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불법 수사이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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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오전 10시53분=윤 대통령이 공수처 건물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청사 후문을 통해 들어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289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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