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건영 "경호처 창립기념식이 尹생일파티로…'尹삼행시' 대회"
2,679 36
2025.01.15 12:43
2,679 36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5일 "2023년 12월 대통령경호처 창립기념일 행사가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과 비슷하다고 해서 윤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둔갑시켰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일부 경호처 간부들이 잘못된 과잉 충성을 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에게 이같은 내용을 질의했다.

윤 의원은 "당시 행사에서 경호 관련 유관기관을 모두 동원해 '윤석열 삼행시' 선발대회, 경호처 합창 등이 있었다고 한다"며 "해당 장면을 담은 동영상도 있다는 점을 제가 확인했다. 그 영상은 경호처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경호처 내에 과잉 충성자, 권력에 줄을 대려고 하는 자가 있어서 경호처가 망가지고 선량한 경호관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본부장은 "창설기념일 행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세부적인 사항은 제가 기억하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50115085000001?site=popup_share_copy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97 00:07 17,1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0,7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8,6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7,7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2,1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3,4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6513 유머 체포시각 신기하다 (ft. 미신) 5 17:03 947
2606512 정보 <다이소> 명절맞이 전통 머리띠, 머리핀 출시 🌸🦋🎀 9 17:03 909
2606511 이슈 [단독]경호처, 1차 때보다 채증 인원 3배 늘려 4 17:02 732
2606510 이슈 내란수괴 대면조사 중이지만 진술 거부, 영상 녹화 거부 5 17:02 457
2606509 유머 어디서.. 쥐새끼 소리가 나네? 17:01 356
2606508 기사/뉴스 '성과급 300%+1천만원 달라'…KB국민은행 노조 96% "파업찬성" 2 17:01 296
2606507 기사/뉴스 [단독]尹, 관저 떠나기 직전 “아내 보고 가야겠다” 69 17:01 2,764
2606506 유머 빙벽등반실패로 서러웠던 그날의 후이바오🩷🐼 9 16:59 658
2606505 유머 양곡법 거부한 새킨데 그냥 식판만 먹이죠? 23 16:56 2,037
2606504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소추 되고 보니 이제야 대통령이구나 생각 들어” 25 16:55 1,139
2606503 유머 몸은 밀려서 뒤로 가지만 절대 기죽지 않는 루이바오💜🐼 16 16:53 1,122
2606502 이슈 고아라 장률 주연 <춘화연애담> 티저 18 16:53 1,429
2606501 이슈 첫 소절 듣고 모두가 1등 직감한 보컬 14 16:51 2,546
2606500 이슈 “한국인들 미쳤다... 미국 정치인들이 배워야” 해외 커뮤니티 발칵 뒤집어놓은 LTE급 비상계엄 대응 속도와 K-민주주의 '빨리빨리' 실행력 9 16:51 2,529
2606499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체포 전 샌드위치 10개 만들어…어쩜 그리 의연하실까” 356 16:50 11,751
2606498 기사/뉴스 유연석, 美 빌보드 입성했다…'지거전' OST로 뜻밖의 성과 7 16:50 674
2606497 유머 악어 보고 하악질하는 아기고양이 5 16:48 1,600
2606496 이슈 백골 수면 김민전 제명 청원 17 16:48 712
2606495 유머 지창룡선생님 문대통령 다음은 왜 예언 안해줬어요? 8 16:47 3,079
2606494 이슈 WWE에서 올해 레슬매니아41를 위해 엄청 심혈을 기울여 신경쓰고 있다는 여성선수 4명 3 16:46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