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황정음 ‘상간녀 오해’ 해프닝 일단락‥“고소 취하”
8,251 24
2025.01.15 12:37
8,251 24

RCaLRG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A씨가 고소를 취하했다.


1월 15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억울하게 상간녀로 지목되면서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A씨는 현재 고소를 취하한 상태로 확인됐다. 명예훼손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는 글과 함께 비연예인 여성 A씨가 올린 글을 캡처해 게시했다. A씨가 황정음 남편 이름인 '이영돈'을 언급한 것을 두고 내연녀라고 오해한 것이었으나 A씨가 적은 글 속 '이영돈'은 친구인 비연예인 여성이었다. 이에 황정음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했다"고 사과했으나 양측의 합의가 불발되며 A씨는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현재는 A씨가 고소를 취하해 원만히 해결된 상태다. 취하 시기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2547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927 03.26 77,0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7,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5,0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1,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5,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5,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5,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1,7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9,2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3,0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078 기사/뉴스 '나솔사계' 미스터황, 안타까운 근황 "혈액암 소견..희망적이지 않아" 5 18:17 1,109
343077 기사/뉴스 태계일주4, 차마고도 행 18:14 625
343076 기사/뉴스 [단독] 발란, 기업회생 신청 2주 전 쿠폰‧광고 독려…“감쪽같이 속았다” 12 17:51 1,805
343075 기사/뉴스 장병들 격려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26 17:49 1,666
343074 기사/뉴스 “자살이 면죄부로 여겨지는 분위기 지양해야”…장제원 사망에 ‘박원순 사건’ 때 글 공유한 예일의대 교수 19 17:42 2,443
343073 기사/뉴스 윤 탄핵심판 선고일 방청신청 폭주…20석에 수만명 몰려 28 17:42 1,825
343072 기사/뉴스 [단독] 태국에서 '국민 남편'으로 불리는 한국 남성 화제…직접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영상) 19 17:40 5,020
343071 기사/뉴스 [단독] (최초공개) 계엄군, 물리력 행사...무릎 꿇리고 케이블타이 '포박' 484 17:29 35,215
343070 기사/뉴스 ‘드디어 올게 왔다’…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소년공 이재명’ 옛 일터 주가 ‘상한가’ 18 17:26 1,813
343069 기사/뉴스 [단독] 오는 4일, 윤 대통령 탄핵 선고..."평결 완료" 36 17:23 3,378
343068 기사/뉴스 [속보]조사받던 20대 성범죄 피의자, 관악서에서 투신해 숨져 401 17:19 27,003
343067 기사/뉴스 일반인 방청도 허용한다? "이건 헌재의 자신감" 17 17:19 3,064
343066 기사/뉴스 KFA 심판위원회 부위원장 “이정효 감독 퇴장 문제없다. 심판 성향 파악해 전술짜는 것도 능력” 19 17:16 751
343065 기사/뉴스 헌재 尹선고방식…전원일치면 '이유'·나뉘면 '주문' 먼저 관례 9 17:15 1,392
343064 기사/뉴스 故 장제원 전 의원 빈소 부산 해운대백병원 마련…내일부터 조문 18 17:15 1,292
343063 기사/뉴스 국민의힘, 韓대행에 헌법재판관 경호 강화 등 요청 30 17:11 1,560
343062 기사/뉴스 새로운 파라오의 묘가 발굴됨 27 17:08 5,376
343061 기사/뉴스 전자장치 보호관찰 대상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403 17:06 29,408
343060 기사/뉴스 김수현 기자회견은 ‘스불재’였다[스경연예연구소] 28 16:58 3,486
343059 기사/뉴스 ‘적막한’ 빈소→NC만 밖에서 ‘안절부절’…창원시-관리공단은 어디 있나 [SS포커스] 50 16:57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