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사태
12.12 군사반란
5.16 군사반란
+
102. 무명의 더쿠 2025-01-15 12:35:13
ㆍ북한의 서울 침공 1회 (1950)
ㆍ육군의 서울 침공 3회 (1961 1980 2024)
ㆍ육군의 서울 침공 3회 (1961 1980 2024)
전부 육사 출신들이 저지름. 멋지다 육사야 ㅅㅂ!
군사반란 가담자들이 현충원 가장 양지바른곳에 묻혀있는 이 현실...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172565.html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3030.html
'12.3 내란 사태'의 기획부터 실행 과정까지 전면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군 수뇌부는 전원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이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선후배로, 상명하복을 철칙으로 하는 군 조직 특성상 비상계엄 상황에 특화된 관계였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현직이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정보사령관은 물론, 퇴직 후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이 그들이다. 이른바 '용현파'로 불리는 자들로, 과거 전두환 신군부의 사조직이었던 '하나회'에 비견된다. 이들은 현재 모두 구속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