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尹 체포에 "주술 공동체 김건희도 체포해야"
17,313 283
2025.01.15 11:54
17,313 283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사법기관은 윤석열의 경제·정치·주술 공동체인 김건희도 조속히 체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건희가 수사기관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출국 금지와 체포영장 집행으로 신병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권한대행는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과 범죄들이 윤 대통령에 의해 묵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처벌은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천개입, 내란에서의 역할 등 수많은 의혹이 김건희 씨 앞에 쌓여있지만 배우자에 의해 정의 실현은 거듭 지연돼 왔다"며 "김건희 씨 자체 범죄와 관련된 사항들이 내란 과정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일갈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을 향해선 "내란을 옹호하고 선전선동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규탄했다.

김 권한대행은 "일부 변호인의 행태는 변론권 범위를 넘어 법률적 주장의 외피를 두른 내란 선동"이라며 "법조계에서 극히 엄정히 다뤄야 마땅하다"고 당부했다.




서다빈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56728?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2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81 04.10 83,9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1,9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5,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5,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2,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5,6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5,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793 기사/뉴스 가우르 구라, 2025년 5월 1일 홀로라이브 졸업 발표 21:19 60
346792 기사/뉴스 [영상] 그 날의 기억, 함께 합니다. (2025.04.16/뉴스데스크/MBC) 21:19 43
346791 기사/뉴스 [MBC 대선참견시점] "한덕수의 손편지"-"홍준표도 모르는 홍준표 공약" 21:16 145
346790 기사/뉴스 10세 태운 군, 母 심폐 소생술로 살려 "엄마는 예뻐, 건강하길"('유퀴즈') 7 21:14 1,132
346789 기사/뉴스 "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 21:13 129
346788 기사/뉴스 이민정 “출산 후 시력 잃어… 아이 낳는 것 쉽지 않아” 23 21:12 2,442
346787 기사/뉴스 세금으로 지어진 불법 사립학교‥학교는 "사립학교에 참견 말라"(한민고) 8 21:08 801
346786 기사/뉴스 ‘재판관 알박기’ 한덕수의 난, 헌재가 8일 만에 진압 2 21:07 631
346785 기사/뉴스 "한민고에서 교사가 몸에 손대는 일 흔해"‥"문제 제기하면 군대식 불이익" 8 21:04 755
346784 기사/뉴스 한덕수측 "헌재 가처분 인용 결정 충격적" 141 21:02 7,244
346783 기사/뉴스 [단독] 서울 도심 아래 '빈 구멍' 329곳 확인‥38곳 긴급 복구 필요 15 20:58 1,330
346782 기사/뉴스 경찰 출석한 쯔양, 수사 태도에 40분 만에 조사 거부→퇴장 [TEN이슈] 20 20:58 3,348
346781 기사/뉴스 故 김하늘 양에게 악성 댓글 작성한 40대…사자명예훼손 송치 47 20:53 3,653
346780 기사/뉴스 서현 "소시 멤버들 짓궂어 많이 울었다…17년 만에 말 놔" 10 20:50 3,039
346779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10시간30분 대치 끝 불발 162 20:44 5,611
346778 기사/뉴스 축구대표팀 6월 이라크 원정 바스라 개최…전세기 이동할 듯 20:38 304
346777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과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군사비용' 의제로 적시(종합) 1 20:36 345
346776 기사/뉴스 어제는 광주, 오늘은 울산... 한덕수의 노골적인 '대권 행보' 18 20:34 1,229
346775 기사/뉴스 ‘응, 바스라로 넘어와!’ IFA 레터 받은 ‘홍명보호’, 결국 6월 이라크 원정 확정…최소인원 & 전세기 & 방탄차 등 안전대책 ‘초비상’ 1 20:17 444
346774 기사/뉴스 [단독] 커터칼로 복부 찌른 해군 간부 "내 샌드백 돼라" 상습폭행 3 20:12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