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유진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 무서움 생겨"…장원영 "몇 초 영상으로 판단"('유퀴즈')
1,894 9
2025.01.15 11:05
1,894 9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퀴즈'에 출연하는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아이돌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5일 공개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더블 럭키비키 장원영&안유진의 처음 꺼내는 이야기'에서 장원영 안유진이 그간의 고민을 털어놨다. 

안유진은 몸무게 관리가 철저했던 연습생 생활을 언급하며 "조금이라도 덜 무거우려고 엄청 노력을 했다. 말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비법이 있었다. 연습생들 사이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건데. (체중을 잴 때) 뒤에서 발가락을 대면 적게 나온대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머리 잡아주기. 머리카락 무게 때문에 살짝 들어주기"가 성행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활동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안유진은 "제가 직장인이라고 쳤을 때 제 일에 대한 평가를 24시간 내내 열람할 수 있는 거다"라며 "새벽에도 열람하고 싶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고 싶게 하고 날 어떤 시선으로 볼까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면서 무서움이나 걱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사람 대 사람으로 본 적 없고 저에 대해 극히 일부만 아는 사람들이 몇 초의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 게 저에게는 사실…"이라며 향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이 출연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김현록 기자(roky@spotvnews.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3025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91 00:07 16,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0,7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7,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7,7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2,1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3,4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6479 기사/뉴스 일왕 생일파티 또 서울서 열린다…이번에도 '기미가요' 울릴까 16:38 100
2606478 기사/뉴스 美국방장관 지명자, 북한 ‘핵보유국’ 지칭 16:38 60
2606477 이슈 MBC 연예대상함 // [단독] '2024 MBC방송연예대상' 설 연휴에 본다…28일 생방송 개최 2 16:37 277
2606476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1월 둘째주) 16:37 85
2606475 유머 감방이 소원이라는 전광훈 18 16:35 1,134
2606474 이슈 최강의 마법사들은 사랑도 예사롭지 않게 한다(feat.해리포터) 2 16:35 464
2606473 기사/뉴스 '놀뭐' 외전 나온다..하하X주우재X이이경 설연휴 '행님 뭐하니' 합류[공식] 2 16:34 229
2606472 이슈 @한국 분단의 역사에도 평범한 사람들의 눈물과 피가 얼룩져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켜냄으로서 평화를 불러오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촛불을 든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동양의 옛말은 "평범한 힘이 난세를 극복한다"는 말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2 16:34 450
2606471 이슈 이런 날 굽네는 시키지 말자 48 16:33 2,854
2606470 유머 윤석열 체포됐으니까 이제 안심하자 국민의힘도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하겠지 43 16:32 2,136
2606469 기사/뉴스 이민호, 아시아 홀린다… 7개국 팬미팅 투어 개최 2 16:32 136
2606468 이슈 윤석열이 들어갈 서울구치소 독거실 구조 162 16:30 9,738
2606467 기사/뉴스 외신, 윤 대통령 체포 긴급 타전...美 "韓 국민 지지" 5 16:29 1,008
2606466 유머 댓잎 방향 헷갈려서 한참을 잼잼하는 후이바오🩷🐼 23 16:27 1,219
2606465 이슈 피에르즈 합류해도 될 것 같았던 제베원 리키 금발 시절 6 16:27 574
2606464 이슈 추미애 페이스북 8 16:26 1,943
2606463 이슈 헌법재판관 협박하는 극우들 88 16:26 5,036
2606462 이슈 인생네컷 𝗖𝗢𝗠𝗜𝗡𝗚 𝗨𝗣 𝗡𝗘𝗫𝗧 15 16:25 2,732
2606461 이슈 GOT7 갓세븐 2025 CONCERT 'NESTFEST' OFFICIAL MD LIST 14 16:25 473
2606460 기사/뉴스 ‘윗사람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때 쓰는 말’에 대해 국민 전체적으로는 ‘네’가 55.8%, ‘예’가 19.9%, ‘넵’이 14.3%, ‘옙’이 5.8%, ‘넹’이 4.1% 49 16:24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