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랑인 줄 믿었는데"...'가짜' 브래드 피트에 12억 보낸 여성
5,052 15
2025.01.15 10:31
5,052 15
gLkoWb



14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가명·53)은 2023년 2월쯤 브래드 피트 어머니의 가짜 계정에게서 연락을 받았고, 다음 날엔 브래드 피트의 가짜 계정으로부터 "어머니가 당신에 대해 얘기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후 가짜 브래드 피트는 안에게 "당신을 원해. 나의 사랑" 등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의 작품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가짜 사진과 가짜 여권 사본을 보내오기도 했다.


안은 가짜 브래드 피트를 철썩같이 믿게 됐고, 결국 사랑에 빠져 남편과 이혼하기에 이르렀다.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77만 5,000유로(약 11억 6,000만 원)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가짜 브래드 피트는 각종 명목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안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안은 할리우드 배우가 튀르키예 계좌로 돈을 보내달라는 말에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당신 없이는 살 이유가 없다"는 말을 믿고 수개월에 걸쳐 83만 유로(약 12억 원)를 송금했다.


그러다 지난해 여름, '진짜' 브래드 피트가 현재 여자친구인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나서야 자신이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충격을 받은 안은 세 차례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중증 우울증 전문 클리닉에 입원했다. 현재 얼굴도 모르는 사기꾼을 상대로 고소를 제기한 상황이다.


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아 거액을 사기당한 이는 안뿐만이 아니다. 스페인에서도 브래드 피트를 사칭해 두 여성에게 32만 5,000유로(약 4억 8,000만 원)를 가로챈 일당 5명이 체포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501150904153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9 04.03 57,3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7,8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7,8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1,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2,4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873 기사/뉴스 tvN 토일극, 대흉작…역사상 첫 1%대 종영 [MD포커스] 09:44 220
2679872 기사/뉴스 성 매수자인 척…성매매 여성 집 들어가 라방, 후원금 챙긴 40대 3 09:43 260
2679871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아이브 안유진·도경수·에스파 윈터 ‘언슬전’ OST 합류 2 09:43 98
2679870 이슈 8년 전 자기 자신과 싸우는 우원식 2 09:42 149
2679869 이슈 유림핑(윤경호) 처음본 드라마는? 10 09:42 127
2679868 기사/뉴스 부산 삼익비치, 99층 초고층 계획 사실상 무산 11 09:40 657
2679867 기사/뉴스 [속보] 김문수, 조기대선 출마 위해 오늘 사퇴…오후 3시 퇴임식 28 09:39 524
2679866 이슈 마약 중독자가 겪는 환각 증상 체험하기 7 09:39 919
2679865 기사/뉴스 송혜교, 韓 징용史 알린다...광복 80주년 프로젝트 예고 8 09:37 472
2679864 기사/뉴스 전한길 "'尹 어게인' 지지…대선 승리해 헌재 가루로 만들 것" 20 09:37 761
2679863 이슈 KBO가 도미노피자와 함께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 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했다. 19 09:36 1,311
2679862 기사/뉴스 성폭행 유죄 30대..출소 후 또 성범죄 기소 3 09:36 279
2679861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강릉서 '코카인 2t 선박' 적발…추경으로 민주당 삭감 수사예산 복원" 38 09:35 1,665
2679860 이슈 부모님께 퇴사통보 했더니 보인 반응(Feat.퇴사날 야근) 18 09:35 2,229
2679859 기사/뉴스 산불사태로 온실가스 366만t 배출…"중형차 3400만대 서울-부산 왕복한 수준" 09:34 98
2679858 유머 퍽살파들이 치킨시킬 때 순살이 퍽살이 아닐 경우 제2의 선택지.jpg 24 09:33 1,045
2679857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전세계 관세전쟁…국민의힘 과제는 4월 내 추경 통과" 22 09:33 504
2679856 기사/뉴스 미일 곧 고위급 협상…트럼프 "일본서 차 1대도 못 팔아" 09:32 267
2679855 이슈 어린친구들한테 선 잘긋는 남자연예인.... 10 09:31 3,461
2679854 유머 도대체 연습을 얼마나 한겨 ㄷㄷ 8 09:31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