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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공문으로 관저 진입” 윤 측 주장에… 공수처 “그게 가능하겠나”

무명의 더쿠 | 01-15 | 조회 수 17530

‘공수처가 대통령 관저 출입 승인 공문에 관인을 직접 찍었다’는 윤석열 대통령 측 주장을 두고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5일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관저 출입 승인 공문이 위조됐다는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 주장에 관한 질문에 “공문을 강압적으로 (승인하도록) 했다는데 상황이 그게 가능하겠느냐”며 “상식적으로 판단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공수처는 “공문 위조는 큰 문제”라며 “그런 문제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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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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