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레드벨벳 조이, 소속사 소통 문제에 불만 토로→재계약 체결…웬디는? [TOP이슈]
5,166 41
2025.01.15 10:18
5,166 41

nDumFj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조이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조이의 활동에 대해 지원할 것임을 알렸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멤버들 중 아이린, 슬기,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웬디와 예리의 재계약 체결 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특히 웬디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SM 타운 라이브’ 30주년 콘서트 불참에 대해 소통 부족으로 팬들에게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며 “레드벨벳 5인 무대를 기다리는 러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미안”이라고 소속사의 뒤늦은 콘서트 불참 공지해 대신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웬디는 “30주년인 만큼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을 것”이라며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 항상 고맙고 미안해”라고 이미 자신과 얘기가 끝난 일이지만 한참 뒤에 뒤늦은 공지를 올린 소속사를 대신해 사과했으며, ‘SM 타운 라이브’ 30주년 콘서트에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만 무대에 올랐다.


조이도 지난해 레드벨벳은 새 EP 앨범 ‘Cosmic’ 발매를 앞두고 “언제까지 비밀인 건지, 아니면 깜빡하고 알리지 못 한 건지, 아니면 다음 주에 발표하려고 그러는 건지 나도 의문”이라고 새 앨범을 홍보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가 예고 없이 지연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직접 사과를 전하며 한 팬이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해달라는 요청에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직비디오를 봐서”라며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으니까 조용히 해야지”라고 소속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소속사 측과 소통 문제에 불만을 드러낸 적이 있음에도 레드벨벳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선택한 조이와 추후 재계약 여부가 정해질 웬디, 예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2593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38 03.26 52,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75,9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8,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86,9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8,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7,9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1,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4,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6,7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9232 기사/뉴스 "서강준이 곧 장르"..'언더커버 하이스쿨', 전역 후 성공적 복귀작 1 12:20 24
2669231 이슈 넷플릭스 4월 공개예정 드라마 3 12:19 450
2669230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헌재 재판관 상대 위자료 청구 집당소송 추진 5 12:19 217
2669229 이슈 이병헌 강병규 캐나다녀 건 정리본 1 12:16 1,266
2669228 이슈 국민연금 개편안 6컷만화 9 12:16 514
2669227 이슈 공연도중 다리풀려 넘어지는 지드래곤 16 12:16 1,334
2669226 이슈 레즈비언 캠프에 오신 girl 환영합레다 3 12:13 522
2669225 기사/뉴스 경찰 "영덕 산불피해 반려견 사료 도난 사건 사실과 다르다" 20 12:12 1,459
2669224 기사/뉴스 예전 정호영 자녀 경북대학교 특혜 논란 7 12:12 1,021
2669223 이슈 무대에서 멤버한명빼고 강강수월래한 아이돌그룹.x 6 12:11 1,036
2669222 이슈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14 12:11 313
2669221 이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4/7 컴백 (Perfect Crime, KST 6PM) 21 12:11 542
2669220 이슈 미국식 샐러드 1인분 양 34 12:10 2,946
2669219 정보 [피겨] 2025년 세계선수권으로 보는 밀라노올림픽 출전권 획득 결과 1 12:10 831
2669218 이슈 요즘 폭싹 속았수다로 잘 되고 있는 배우 이준영이 인스타스토리에 올렸던 걸그룹 노래.jpg 12:09 1,562
2669217 기사/뉴스 최유정 "아이오아이→위키미키 활동? 진심으로 응원해 줄 '사람'이 남았죠" (인터뷰②) 12:07 293
2669216 이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라는 KBS 공채 27기 PD 라인업 3 12:07 982
2669215 이슈 [MLB] 페디 오늘 트윈스전 6이닝 1실점(승) 하이라이트 9 12:06 264
2669214 기사/뉴스 미얀마 군정, 지진 구호 중에도 공습…7명 사망 17 12:06 1,026
2669213 이슈 핫게 갔던 리얼 공개 오디션 관련 해명하는 리얼 교체전 감독 26 12:03 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