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레드벨벳 조이, 소속사 소통 문제에 불만 토로→재계약 체결…웬디는? [TOP이슈]
7,104 41
2025.01.15 10:18
7,104 41

nDumFj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조이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조이의 활동에 대해 지원할 것임을 알렸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멤버들 중 아이린, 슬기,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웬디와 예리의 재계약 체결 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특히 웬디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SM 타운 라이브’ 30주년 콘서트 불참에 대해 소통 부족으로 팬들에게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며 “레드벨벳 5인 무대를 기다리는 러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미안”이라고 소속사의 뒤늦은 콘서트 불참 공지해 대신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웬디는 “30주년인 만큼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을 것”이라며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 항상 고맙고 미안해”라고 이미 자신과 얘기가 끝난 일이지만 한참 뒤에 뒤늦은 공지를 올린 소속사를 대신해 사과했으며, ‘SM 타운 라이브’ 30주년 콘서트에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만 무대에 올랐다.


조이도 지난해 레드벨벳은 새 EP 앨범 ‘Cosmic’ 발매를 앞두고 “언제까지 비밀인 건지, 아니면 깜빡하고 알리지 못 한 건지, 아니면 다음 주에 발표하려고 그러는 건지 나도 의문”이라고 새 앨범을 홍보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가 예고 없이 지연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직접 사과를 전하며 한 팬이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해달라는 요청에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직비디오를 봐서”라며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으니까 조용히 해야지”라고 소속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소속사 측과 소통 문제에 불만을 드러낸 적이 있음에도 레드벨벳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선택한 조이와 추후 재계약 여부가 정해질 웬디, 예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2593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72 12.15 30,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1,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0,1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9,5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6,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53 기사/뉴스 [단독]이채민·타잔·도운·카더가든, 나영석PD 새 예능 5 06:31 326
398252 기사/뉴스 혐주의) "교회 모습과 너무 달라"…남자친구의 '이중생활' 4 04:35 3,190
398251 기사/뉴스 청각·지적 장애인 아내를 감금해서 굶겨 죽인 50대 한국 남성 징역 2년 142 02:53 10,565
398250 기사/뉴스 "담배 안 끊어" 영철, C넬·G찌에 분노···상철 "차 좋아하는 거랑 같지 왜 그래"('나는 솔로' 19 02:03 2,892
398249 기사/뉴스 방송국 직원 행세하며 지인들에게 17억원 가로챈 30대 실형 00:54 653
398248 기사/뉴스 [단독] 쿠팡 노동자 사망하자…김범석이 남긴 충격 대화 271 00:45 29,022
398247 기사/뉴스 "설 전까지 피해보상하라" 광명시, 포스코이앤씨에 '최후통첩' 3 00:01 1,467
398246 기사/뉴스 SBS가 오늘 단독 보도한 쿠팡 기사, 오늘 보도에 담지 못한 내용이 많고 취재 계속 이어갈 예정 1 12.17 1,331
398245 기사/뉴스 “책 까매질 때까지 밑줄”... 중2 된 응팔 진주, 영재원 입성한 완벽주의 ‘공부법' ('유퀴즈') 3 12.17 2,810
398244 기사/뉴스 [해외축구] 자신이 먹어야 하는 초밥을 이재성 선수한테 줬다는 김민재 1 12.17 967
398243 기사/뉴스 “쇼크로 의식 잃고 4번 입원”...김태원, 생사 고비 넘기며 '13년' 만에 컴백 ('라스') [순간포착] 12.17 1,467
398242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리메이크 효과 실감.."저작권료만 분기에 1억"[라스][★밤TView] 11 12.17 2,978
398241 기사/뉴스 정보보안 전문가 작심 비판 "당분간 쿠팡에서 구매 줄여야" 22 12.17 3,072
398240 기사/뉴스 대우건설,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불복 소송 예정" 3 12.17 799
398239 기사/뉴스 휴무날 경찰관의 기지…뭉칫돈 뽑던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1 12.17 412
398238 기사/뉴스 재력가 딸에게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21 12.17 2,199
398237 기사/뉴스 “남성보다 독한 여성 방귀냄새…뇌 건강에도 좋아?” 20 12.17 2,797
398236 기사/뉴스 선명한 복근, 여성에겐 되레 毒… 대체 왜? 4 12.17 2,368
398235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2 12.17 1,107
398234 기사/뉴스 ‘전국 입주 1위’ GS건설 자이, 브랜드 가치 실거래로 입증 14 12.17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