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로나 이후 평균 금융자산 1억 돌파…저축보다 투자"
3,693 12
2025.01.15 10:16
3,693 12

하나금융,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보고서 2025'
노후 자금 20억 돼야, 집 개인연금 준비 필수

 

ⓒ 하나금융연구소

ⓒ 하나금융연구소

 


[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엔데믹 후 평균 금융자산 1억원을 돌파하고 저축자산 줄고 투자자산 비중이 커졌다.

 

15일 하나금융연구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세~64세 금융소비자 5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변화를 추적하고 시의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점검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저축성 자산은 금융자산의 42%를 차지했고 다음 해 금리 상승과 함께 45%까지 높아졌다. 당시 평균 금융자산은 9000만원에서 정체됐지만 엔데믹 후 지난해 금융자산은 1억원을 넘었고 투자상품 비중은 25%(2022년)에서 31%까지 늘었다.

 

금융소비자는 올해 더욱 적극적이고 새로운 금융거래를 계획하며 예적금뿐만 아니라 실속있는 투자상품과 해외 금융상품 가입에 높은 의향을 보였다. 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을 선호했고, 가상자산 투자는 5% 미만이긴 하나 2023년보다 신규 거래할 의향이 2배 이상 늘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1401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43 00:02 7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0,5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2,8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7,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5,3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2,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6,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1,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9,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178 기사/뉴스 일본 유명호텔들 단체로 담합한거 걸림 00:23 190
347177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8년 만에 다시,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뉴스데스크/MBC) 00:21 114
347176 기사/뉴스 경남서 어린이집 야외수업 참여한 9살 장애아 물에 빠져 숨져 53 04.17 3,958
347175 기사/뉴스 여사에 아부, 탬버린만" 언급…한동훈 9 04.17 1,083
347174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창당 취소…변호인단 “국힘 압박 빗발쳐” 22 04.17 2,136
347173 기사/뉴스 한국노총 대선 지지 정당 “국민의힘 빼고” 결정한다 10 04.17 1,337
347172 기사/뉴스 박명수, 이정후에 홀딱 빠졌다는 아내에 공감 “자랑스러워 국뽕” (라디오쇼) 04.17 750
347171 기사/뉴스 KBS 수신료 통합징수 법안 국회 재표결 통과 04.17 997
347170 기사/뉴스 [단독] “24시간 일 시켜도 불평없어”…카카오, 코딩 등 AI로 대체할 업무 신입 안 뽑는다 19 04.17 3,027
347169 기사/뉴스 '안경에이스의 12K 인생투' 롯데, '공동 3위' 점프-329일 만에 스윕 달성[KBO] 4 04.17 511
347168 기사/뉴스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BTS 지민 등 23억 빌려 36 04.17 6,318
347167 기사/뉴스 유재석, 27년 전 '전국노래자랑' 출연…"어떡해" 대폭소 04.17 1,891
347166 기사/뉴스 ‘가십걸’ 배우 향년 39세 사망, “사인은 당뇨병 합병증”[해외이슈] 33 04.17 10,116
347165 기사/뉴스 WBC 日 야구대표팀 감독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MLB서 뛰는 이정후" 1 04.17 952
347164 기사/뉴스 "1개당 50만원" 수능 문제 팔아 2.6억 챙겼다…'카르텔' 올라탄 교사들 15 04.17 2,281
347163 기사/뉴스 [KBO]박세웅 12K+시즌 4승 '인생투' → 롯데표 발야구 대폭발…키움시리즈 3연승 '싹쓸이' [부산리뷰](329일 만에 스윕/ 공동 3위) 21 04.17 927
347162 기사/뉴스 "지브리풍 이미지, 저작권 침해 아니다" 일본 문부성 견해 밝혀 30 04.17 2,783
347161 기사/뉴스 이재명 후보 : 그 혹시… 제가 소방 때문에 그러는데. 화재 진압하다가 사람들, 소방관들 많이 사망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전쟁 환경에서도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재난 상황에서도. 화염 속에서 사람 구출하거나, 이런 건 연구 안 해요? 342 04.17 43,089
34716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명문고 교사 등 ‘사교육카르텔’ 관련 100명 송치 24 04.17 2,813
347159 기사/뉴스 ‘공공의대’ 재추진 불 지피는 민주당...의정갈등 재발 가능성↑ 15 04.17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