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혁신당 “영장집행 중 자진출석 신박…공수처 차량으로 호송해야”
2,580 7
2025.01.15 09:26
2,580 7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피할 수 없자 ‘자진 출석’ 의사를 피력한 것 같다며 비판했습니다.

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를 앞두고 마지막 순간까지 지저분하게 군다”며 “체포영장 집행 중에 자진출석이라니 참 신박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앞으로 중대 범죄자들은 ‘윤석열 매뉴얼’을 만들어 체포 직전에 ‘자진출석할테니 선처해달라’고 호소할지도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경호 차량을 이용해 공수처로 이동할 거란 소식이 전해진 데 대해 “공수처는 신병을 확보할 경우 공수처의 호송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며 “안전을 이유로 경호 차량을 이용한 뒤, 경호차량으로 공수처로 이동했으므로 ‘자진출석’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 자”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호송 차량 대신 경호 차량을 이용할 경우 앞으로 체포될 조직폭력배 두목들도 우길 수 있다,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되는 것”이라며 “경호가 필요할 경우 대통령실 경호처가 같이 이동하면서 호송 차량을 경호해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란 자가 내란을 책동한 사상 초유의 상황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 어떤 특권도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75466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72 12.15 30,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1,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0,1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9,5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6,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53 기사/뉴스 [단독]이채민·타잔·도운·카더가든, 나영석PD 새 예능 5 06:31 314
398252 기사/뉴스 혐주의) "교회 모습과 너무 달라"…남자친구의 '이중생활' 4 04:35 3,190
398251 기사/뉴스 청각·지적 장애인 아내를 감금해서 굶겨 죽인 50대 한국 남성 징역 2년 142 02:53 10,565
398250 기사/뉴스 "담배 안 끊어" 영철, C넬·G찌에 분노···상철 "차 좋아하는 거랑 같지 왜 그래"('나는 솔로' 19 02:03 2,882
398249 기사/뉴스 방송국 직원 행세하며 지인들에게 17억원 가로챈 30대 실형 00:54 652
398248 기사/뉴스 [단독] 쿠팡 노동자 사망하자…김범석이 남긴 충격 대화 271 00:45 29,022
398247 기사/뉴스 "설 전까지 피해보상하라" 광명시, 포스코이앤씨에 '최후통첩' 3 00:01 1,467
398246 기사/뉴스 SBS가 오늘 단독 보도한 쿠팡 기사, 오늘 보도에 담지 못한 내용이 많고 취재 계속 이어갈 예정 1 12.17 1,331
398245 기사/뉴스 “책 까매질 때까지 밑줄”... 중2 된 응팔 진주, 영재원 입성한 완벽주의 ‘공부법' ('유퀴즈') 3 12.17 2,810
398244 기사/뉴스 [해외축구] 자신이 먹어야 하는 초밥을 이재성 선수한테 줬다는 김민재 1 12.17 966
398243 기사/뉴스 “쇼크로 의식 잃고 4번 입원”...김태원, 생사 고비 넘기며 '13년' 만에 컴백 ('라스') [순간포착] 12.17 1,467
398242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리메이크 효과 실감.."저작권료만 분기에 1억"[라스][★밤TView] 11 12.17 2,978
398241 기사/뉴스 정보보안 전문가 작심 비판 "당분간 쿠팡에서 구매 줄여야" 22 12.17 3,072
398240 기사/뉴스 대우건설,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불복 소송 예정" 3 12.17 799
398239 기사/뉴스 휴무날 경찰관의 기지…뭉칫돈 뽑던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1 12.17 412
398238 기사/뉴스 재력가 딸에게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21 12.17 2,199
398237 기사/뉴스 “남성보다 독한 여성 방귀냄새…뇌 건강에도 좋아?” 20 12.17 2,797
398236 기사/뉴스 선명한 복근, 여성에겐 되레 毒… 대체 왜? 4 12.17 2,368
398235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2 12.17 1,107
398234 기사/뉴스 ‘전국 입주 1위’ GS건설 자이, 브랜드 가치 실거래로 입증 14 12.17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