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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오는 2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NESTFEST(네스트페스트)]를 개최하고 3년여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성료한 월드투어 'KEEP SPINNING(킵 스피닝)' 서울 공연 이후 약 6년 만의 정식 콘서트 무대로 오랫동안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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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윈터 헵타곤)' 발매에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신곡 무대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로 이어지는 갓세븐의 11주년 행보가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갓세븐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 갓세븐 콘서트 [NESTFEST]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이달 1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