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초 영상 하나로 두달 월급"..조회수 '1억' 찍은 펀치 영상 수익 '깜짝'
5,319 5
2025.01.15 09:22
5,319 5

보디빌더 A씨가 인스타그램에서 1억회 이상 조회된 영상(왼쪽)으로 얻은 수익을 공개했다. 출처=인스타그램

보디빌더 A씨가 인스타그램에서 1억회 이상 조회된 영상(왼쪽)으로 얻은 수익을 공개했다. 출처=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1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릴스'(인스타그램 숏폼) 영상의 수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릴스 1억뷰 수익’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글에 담긴 영상은 최근 보디빌더 인플루언서 A씨가 공개한 자료다.

 

구독자 약 14만명을 보유한 A씨는 지난해 11월10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남자 회식 후 국룰”이라며 오락실 펀치머신에 주먹을 날리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남성은 근육질 팔을 빙빙 돌리다가 펀치머신 쪽으로 다가갔다. “쉐이”라는 짧은 기합을 넣은 뒤 힘껏 펀치머신을 때렸다. 펀치머신 점수판은 끝없이 올라갔지만 끝내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약 6초 분량의 이 짧은 영상은 "점수가 몇점 나왔는지 궁금하다"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스타그램에서 1억회 이상 조회됐다.

 

이후 A씨는 지난 12일 “1억뷰 펀치 영상으로 얼마를 벌었을까”의 영상을 통해 앞선 영상에서 공개하지 않은 펀치 점수와 인스타그램 측으로 부터 입금된 결제대금 내역을 공개했다. 당시 펀치 점수는 9447점이었다.

 

이어 공개된 입금 내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6일 531.61달러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달 20일 2966.82 달러, 이달 7일에는 1189.34달러의 대금을 지급 받아 지금까지 총 4687.77달러(약 685만원)를 벌었다. 결제대금은 페이스북 이름으로 지급됐다.

 

네티즌들은 “6초 영상 하나에 700만원이면 장난 아니다” “릴스는 광고도 없는데 순수 조회수 만으로도 돈이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9562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9 04.03 57,3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8,8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7,8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1,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2,4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877 기사/뉴스 12년 전 대학 기숙사 성폭행범, 또 성범죄 저질러 재판행 09:48 27
2679876 이슈 국민 정신건강 위해 ㅇㅇㅇ은 대선 출마하면 안된다는 권성동 2 09:47 144
2679875 기사/뉴스 박선원 "군소 후보들 '이재명 대통령' 막으려 개헌 선거 운동" 09:47 93
2679874 이슈 늙은이들 자존감을 올려주는 트윗하나 6 09:45 709
2679873 기사/뉴스 tvN 토일극, 대흉작…역사상 첫 1%대 종영 [MD포커스] 12 09:44 823
2679872 기사/뉴스 성 매수자인 척…성매매 여성 집 들어가 라방, 후원금 챙긴 40대 11 09:43 679
2679871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아이브 안유진·도경수·에스파 윈터 ‘언슬전’ OST 합류 5 09:43 226
2679870 이슈 8년 전 자기 자신과 싸우는 우원식 4 09:42 319
2679869 이슈 유림핑(윤경호) 처음본 드라마는? 19 09:42 257
2679868 기사/뉴스 부산 삼익비치, 99층 초고층 계획 사실상 무산 20 09:40 997
2679867 기사/뉴스 [속보] 김문수, 조기대선 출마 위해 오늘 사퇴…오후 3시 퇴임식 33 09:39 764
2679866 이슈 마약 중독자가 겪는 환각 증상 체험하기 8 09:39 1,183
2679865 기사/뉴스 송혜교, 韓 징용史 알린다...광복 80주년 프로젝트 예고 11 09:37 586
2679864 기사/뉴스 전한길 "'尹 어게인' 지지…대선 승리해 헌재 가루로 만들 것" 27 09:37 926
2679863 이슈 KBO가 도미노피자와 함께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 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했다. 24 09:36 1,620
2679862 기사/뉴스 성폭행 유죄 30대..출소 후 또 성범죄 기소 4 09:36 331
2679861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강릉서 '코카인 2t 선박' 적발…추경으로 민주당 삭감 수사예산 복원" 44 09:35 1,902
2679860 이슈 부모님께 퇴사통보 했더니 보인 반응(Feat.퇴사날 야근) 18 09:35 2,733
2679859 기사/뉴스 산불사태로 온실가스 366만t 배출…"중형차 3400만대 서울-부산 왕복한 수준" 09:34 114
2679858 유머 퍽살파들이 치킨시킬 때 순살이 퍽살이 아닐 경우 제2의 선택지.jpg 29 09:33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