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초 영상 하나로 두달 월급"..조회수 '1억' 찍은 펀치 영상 수익 '깜짝'
3,184 5
2025.01.15 09:22
3,184 5

보디빌더 A씨가 인스타그램에서 1억회 이상 조회된 영상(왼쪽)으로 얻은 수익을 공개했다. 출처=인스타그램

보디빌더 A씨가 인스타그램에서 1억회 이상 조회된 영상(왼쪽)으로 얻은 수익을 공개했다. 출처=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1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릴스'(인스타그램 숏폼) 영상의 수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릴스 1억뷰 수익’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글에 담긴 영상은 최근 보디빌더 인플루언서 A씨가 공개한 자료다.

 

구독자 약 14만명을 보유한 A씨는 지난해 11월10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남자 회식 후 국룰”이라며 오락실 펀치머신에 주먹을 날리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남성은 근육질 팔을 빙빙 돌리다가 펀치머신 쪽으로 다가갔다. “쉐이”라는 짧은 기합을 넣은 뒤 힘껏 펀치머신을 때렸다. 펀치머신 점수판은 끝없이 올라갔지만 끝내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약 6초 분량의 이 짧은 영상은 "점수가 몇점 나왔는지 궁금하다"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스타그램에서 1억회 이상 조회됐다.

 

이후 A씨는 지난 12일 “1억뷰 펀치 영상으로 얼마를 벌었을까”의 영상을 통해 앞선 영상에서 공개하지 않은 펀치 점수와 인스타그램 측으로 부터 입금된 결제대금 내역을 공개했다. 당시 펀치 점수는 9447점이었다.

 

이어 공개된 입금 내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6일 531.61달러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달 20일 2966.82 달러, 이달 7일에는 1189.34달러의 대금을 지급 받아 지금까지 총 4687.77달러(약 685만원)를 벌었다. 결제대금은 페이스북 이름으로 지급됐다.

 

네티즌들은 “6초 영상 하나에 700만원이면 장난 아니다” “릴스는 광고도 없는데 순수 조회수 만으로도 돈이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9562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80 00:07 15,6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0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0,7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7,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3,7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1,0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2,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318 기사/뉴스 [속보] 윤 측 "탄핵심판 쟁점 정리되면 출석…구금에 위축 안될 것" 6 15:02 196
329317 기사/뉴스 ??????? 28 15:00 1,557
329316 기사/뉴스 태극기 흔들며 "오늘 집에 안 가"…공수처 모인 尹지지자들 74 14:58 1,447
329315 기사/뉴스 [속보] 윤 측 "구속영장 청구라도 서부지법 대신 중앙지법으로 해야" 72 14:57 1,912
329314 기사/뉴스 ‘트리거’ 방아쇠 제대로 당겼네 [편파적인 씨네리뷰] 2 14:56 733
32931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청사 내에 경호처 직원 배치…무기는 착용 안 해" 2 14:55 850
329312 기사/뉴스 [속보] 尹 측 "체포영장 청구·발부·집행 불법행위 책임 물어야' 38 14:53 1,089
32931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구속영장, 통상 체포영장 청구 법원에…정해지진 않아" 2 14:49 999
329310 기사/뉴스 ‘JYP 신인’ 킥플립, 데뷔 앨범부터 멤버 참여→데이식스 지원사격 1 14:48 474
329309 기사/뉴스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다시 선거 참여‥법원서 후보 자격 회복 18 14:46 1,001
329308 기사/뉴스 [단독]2024 MBC ‘가요대제전’, 설연휴에 만난다..29-30일 방송 확정 16 14:46 667
329307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오전 6시 50분 버스 밑으로 관저 경내 진입" 125 14:43 11,111
329306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구속할 경우 구금 기간은 검찰과 열흘씩” 2 14:41 1,772
329305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구금장소는 서울구치소…경호처와 협의 중" 47 14:40 1,547
329304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구속영장, 통상 체포영장 받은 법원에 청구" 32 14:39 1,799
329303 기사/뉴스 [단독]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 24 14:35 1,428
329302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녹화 진행 안 돼.. 피의자측이 거부" 127 14:34 11,453
32930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조사, 오후 1시반 종료…2시 40분부터 오후 조사" 3 14:33 797
329300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윤 대통령, 현재 진술 거부 중" 122 14:33 9,135
329299 기사/뉴스 SPC 파스쿠찌, 브랜드 최초 모델 에스파 카리나 발탁 39 14:31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