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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尹 관저 나올 듯" 소식에 한남동 지지자들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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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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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중 일부는 이같은 소식에 "절대 안 된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 "진정하라" "탄핵 안 될거다" "울지 마라" 등 서로를 다독이며 자리를 지켰다.


춘천에서 온 임경희(65)씨는 "춘천에서 첫 차를 타고 왔다. 이런 세상이 어디에 있냐"며 "공수처와 경찰이 너무하다. 대통령 편은 우리 뿐이다. 대통령이 대체 뭘 잘못했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관저 쪽을 바라보며 "윤석열 대통령" 구호를 연신 외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1623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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