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제이홉, 첫 솔로 월드투어 서울 3회 공연 전석 매진
2,658 32
2025.01.15 08:38
2,658 32

ETosyU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15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이 오는 2월 28일~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j-hope Tour 'HOPE ON THE STAGE')의 서울 공연이 지난 14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됐다.

 

'홉 온 더 스테이지'는 서울에서 막을 올리고 3월 13일부터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오는 4월 4일, 6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 BMO 스타디움 입성이다.

 

제이홉의 투어 개최 소식에 외신도 반응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번 투어는 제이홉의 글로벌 무대 복귀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제이홉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BMO 스타디움에 입성해 K팝 전반에서 선구자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며 그의 첫 솔로 스타디움 입성을 집중 조명했다. 이에 더해 "'롤라팔루자'에서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최초의 한국 가수인 제이홉은 대규모 관객들을 사로잡는 데 익숙하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무대 장악력을 호평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의 최대 통신사 AP,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다수의 매체가 제이홉의 월드투어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면서 지난 2022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의 활약을 짚었다.

 

이번 '홉 온 더 스테이지'는 서울,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이 이어진다. 제이홉은 이번 투어에서 '무대 위의 제이홉', 관객들과 함께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3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홉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0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하는 등 볼거리 풍성한 공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115082411846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81 00:07 15,9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0,7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7,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14,8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3,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1,0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2,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32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헌재에 “선관위 비밀번호는 중국 연결번호…기이한 일치” 84 15:29 2,986
329328 기사/뉴스 양육비 미지급 부모 ‘언론공개’ 절차 마련 39 15:21 1,357
329327 기사/뉴스 체포되면서 청년 언급한 윤석열, 대학생들 "헛소리" 6 15:21 1,851
329326 기사/뉴스 [속보] 정진석 "어려운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소임 다해야" 11 15:21 567
329325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날, 한남동 간 국힘 의원 35명 누구?(+사진) 37 15:17 2,326
329324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직전 : 2년 반 더해서 뭐해, 들어가는게 편해...정권 재창출 부탁 34 15:16 1,901
329323 기사/뉴스 '지거전' 작가 "유연석 '알려줘, 너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역대급 대사..일부러 오글거리게 쓴 건 NO"[인터뷰①] 11 15:15 561
329322 기사/뉴스 백악관, 윤 체포에 "한국 정부와 시민의 헌법준수 인정" 9 15:14 1,288
329321 기사/뉴스 [단독] 계엄 1년 전, 'HID 요원' 대통령실 발탁‥"이례적 인사" 1 15:12 981
329320 기사/뉴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소방장비가 동원된 것은 없었다"며 "경찰이 사용한 장비는 절단기, 사다리 정도"라고 말했다. 14 15:12 1,103
329319 기사/뉴스 [속보] 尹측 석동현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사 고려 안 해" 17 15:11 1,322
329318 기사/뉴스 [속보] 尹측 "강제로 공수처 출석…내일 탄핵심판 출석이 되겠나" 39 15:09 1,719
329317 기사/뉴스 [단독] 화제의 한해·문세윤, 듀엣곡 낸다…웃음기 뺀 발라드 9 15:07 956
329316 기사/뉴스 [속보] 윤 측 "탄핵심판 쟁점 정리되면 출석…구금에 위축 안될 것" 28 15:02 1,373
329315 기사/뉴스 ??????? 298 15:00 26,907
329314 기사/뉴스 태극기 흔들며 "오늘 집에 안 가"…공수처 모인 尹지지자들 423 14:58 15,245
329313 기사/뉴스 [속보] 윤 측 "구속영장 청구라도 서부지법 대신 중앙지법으로 해야" 225 14:57 10,127
329312 기사/뉴스 ‘트리거’ 방아쇠 제대로 당겼네 [편파적인 씨네리뷰] 4 14:56 1,344
32931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청사 내에 경호처 직원 배치…무기는 착용 안 해" 2 14:55 1,254
329310 기사/뉴스 [속보] 尹 측 "체포영장 청구·발부·집행 불법행위 책임 물어야' 40 14:53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