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제이홉, 첫 솔로 월드투어 서울 3회 공연 전석 매진
4,990 37
2025.01.15 08:38
4,990 37

ETosyU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15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이 오는 2월 28일~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j-hope Tour 'HOPE ON THE STAGE')의 서울 공연이 지난 14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됐다.

 

'홉 온 더 스테이지'는 서울에서 막을 올리고 3월 13일부터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오는 4월 4일, 6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 BMO 스타디움 입성이다.

 

제이홉의 투어 개최 소식에 외신도 반응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번 투어는 제이홉의 글로벌 무대 복귀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제이홉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BMO 스타디움에 입성해 K팝 전반에서 선구자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며 그의 첫 솔로 스타디움 입성을 집중 조명했다. 이에 더해 "'롤라팔루자'에서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최초의 한국 가수인 제이홉은 대규모 관객들을 사로잡는 데 익숙하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무대 장악력을 호평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의 최대 통신사 AP,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다수의 매체가 제이홉의 월드투어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면서 지난 2022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의 활약을 짚었다.

 

이번 '홉 온 더 스테이지'는 서울,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이 이어진다. 제이홉은 이번 투어에서 '무대 위의 제이홉', 관객들과 함께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3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홉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0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하는 등 볼거리 풍성한 공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115082411846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95 03.17 51,5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5,4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4,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5,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4,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8,0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5,5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8,0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4,1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4,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819 기사/뉴스 전현무, ‘프리 선언’ 김대호에 도움 줬다 “아무 대책 없이 나와.. 어떻게 하냐고” (나혼산) 2 03.21 532
340818 기사/뉴스 전현무 “김대호, 진짜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퇴사” 폭로(나 혼자 산다) 3 03.21 881
340817 기사/뉴스 [속보]대구 서구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대응 2단계로 격상 14 03.21 782
340816 기사/뉴스 [속보] 美재무부, 北이 가상화폐 세탁에 사용한 소프트웨어 제재 해제 7 03.21 727
340815 기사/뉴스 ‘신서유기’ 스핀오프인데…나영석 ‘케냐 간 세끼’ tvN 아닌 넷플릭스行 20 03.21 1,871
340814 기사/뉴스 조보아, 결혼 후 복귀 미뤄졌다…김수현 '넉오프' 보류 최대피해자 [Oh!쎈 이슈] 5 03.21 1,364
340813 기사/뉴스 [속보]대구 서구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14 03.21 1,556
340812 기사/뉴스 장신영, 친정 부모님과 합가…父, 강경준에 호통 “정신 안 차려?!” (편스토랑) 13 03.21 4,408
340811 기사/뉴스 이륙 지연 항공기서 열린 피자 파티...통큰 승객에 분위기 반전 10 03.21 4,232
340810 기사/뉴스 김성훈, 김건희 여사에게 "영장 다 막겠다"‥윤 대통령 '핵심 공범' 13 03.21 1,097
340809 기사/뉴스 BYC, 가수 겸 배우 ‘츄(CHUU)’ 전속모델 발탁 9 03.21 1,842
340808 기사/뉴스 美 국무부 “고려아연 상황 주시…한국 정부와 논의” 2 03.21 1,506
340807 기사/뉴스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대통령실 비화폰 등 내란 수사 난항 10 03.21 980
340806 기사/뉴스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 피했다…법원 "증거인멸 염려 소명 부족" 14 03.21 980
340805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영장심사에 '검찰 없었다'…법조계도 "이해불가"(4시간 전 기사) 12 03.21 1,398
340804 기사/뉴스 언론이 전한길 '받아쓰기' 보도 멈춰야 하는 이유 5 03.21 1,363
340803 기사/뉴스 서울서부지법 허준서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범죄혐의에 대해 피의자가 다투어 볼 여지가 있고, 지금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257 03.21 9,125
340802 기사/뉴스 허 판사는 범죄혐의에 대해 피의자가 다투어 볼 여지가 있고, 지금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13 03.21 1,299
340801 기사/뉴스 [속보] '尹 체포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도망 염려 보기 어려워" 519 03.21 12,717
340800 기사/뉴스 "미스 아메리카를 가두다니"…'과속' 여대생 머그샷에 美 들썩 5 03.21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