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찬대 "尹, 끝까지 구차하고 비굴…불상사 생기면 모두 최상목 책임"
10,985 97
2025.01.15 08:31
10,985 9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한 가운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공수처와 경찰은 물러서지 말고 오늘 중 반드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신속한 체포가 내란 진압과 국격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지름길"이라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헌법과 법률을 유린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니 정당한 법 집행마저 거부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었다"며 "수사기관에 출석 요구를 수차례 거부하면서 체포영장 집행에 이른 원인을 스스로 제공했다"고도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끝까지 구차하고 비굴한 모습에 매우 실망스럽고 참담하다"며 "경호처 직원들을 범죄자로 만들지 말고 제 발로 걸어 나와서 체포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헌법과 법률을 수호할 책임을 회피하고,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는 지시를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덧붙여 박 원내대표는 "오늘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긴다면 책임을 그들에게 묻는 게 아니라 모든 책임이 최 권한대행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https://naver.me/5chyPSMX

목록 스크랩 (0)
댓글 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80 04.10 83,6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1,2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5,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5,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2,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4,5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5,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796 기사/뉴스 故 김하늘 양에게 악성 댓글 작성한 40대…사자명예훼손 송치 24 20:53 1,289
346795 기사/뉴스 서현 "소시 멤버들 짓궂어 많이 울었다…17년 만에 말 놔" 3 20:50 1,263
346794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10시간30분 대치 끝 불발 67 20:44 1,594
346793 기사/뉴스 축구대표팀 6월 이라크 원정 바스라 개최…전세기 이동할 듯 20:38 190
346792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과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군사비용' 의제로 적시(종합) 1 20:36 207
346791 기사/뉴스 어제는 광주, 오늘은 울산... 한덕수의 노골적인 '대권 행보' 16 20:34 873
346790 기사/뉴스 ‘응, 바스라로 넘어와!’ IFA 레터 받은 ‘홍명보호’, 결국 6월 이라크 원정 확정…최소인원 & 전세기 & 방탄차 등 안전대책 ‘초비상’ 20:17 353
346789 기사/뉴스 [단독] 커터칼로 복부 찌른 해군 간부 "내 샌드백 돼라" 상습폭행 2 20:12 799
346788 기사/뉴스 [단독]"중복상장 단골 SK"…한국거래소, 엔무브 IPO에 제동 5 20:11 504
346787 기사/뉴스 강릉서 주택용 컨테이너 깔려…60대 근로자 숨져 9 20:09 1,382
346786 기사/뉴스 "팀장님이랑 다이소 간다"…상춧값에 놀란 K-직장인들 루틴 19 20:02 3,899
346785 기사/뉴스 서울 중랑구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작업중 추락해 사망 33 19:59 2,846
346784 기사/뉴스 [속보] 신안산선 붕괴 현장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328 19:50 26,542
346783 기사/뉴스 서부지법 폭도들 판사한테도 개기는 중 222 19:45 27,283
346782 기사/뉴스 美백악관 홈피 "中 적용 관세 245%"…中매체 "말장난"(종합) 9 19:39 820
346781 기사/뉴스 '장관 절반 30대로 임명하겠다' 39 19:38 5,158
346780 기사/뉴스 [속보] 소방청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서 실종자 발견” 34 19:37 3,962
346779 기사/뉴스 “김성훈 ‘국힘 들어갔다 경호처장으로 복귀’ 호언장담하며 직원들 압박” 12 19:36 1,475
346778 기사/뉴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혐의→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 18 19:23 2,888
346777 기사/뉴스 '출판사 대표 변신' 박정민, '듣는 소설' 낸 이유 "아버지께서 시력을 잃으셨습니다" [전문] 15 19:21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