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7,067 36
2025.01.15 05:43
7,067 36
국가기록원이 대통령비서실과 국방부 등에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을 내렸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폐기 금지 조치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15일 국가기록원은 “공수처가 ‘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제27조의3에 따라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의 폐기 금지를 요청한 사항에 대해 폐기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폐기 금지 기간은 5년이다.

국가기록원이 폐기 금지 대상 기록물로 지정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특정 국가 기관에서 생산하거나 접수한 기록물이다. 공공기관이 업무와 관련해 생산하거나 접수한 문서·도서·대장·카드·도면·시청각물·전자문서 등 모든 형태의 기록정보자료와 행정박물이 그 대상이다.

기록물 폐기 금지 대상 기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대통령기록관 ▲국가정보원 ▲국방부 ▲행정안전부 ▲합동참모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육군·공군·해군분부 및 예하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경찰청 ▲서울특별시경찰청·경기남부경찰청 및 예하 경찰서 ▲국회사무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연관된 국가기관들이 다수 포함됐다.


https://naver.me/xFLAOjBU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283 00:46 16,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8,8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92,9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31,9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32,2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7,3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28,9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42,8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4,5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25,362
2612274 팁/유용/추천 🤖녹슨 심장이 움직이기 시작해.jpop 23:20 0
2612273 정보 "전날 낮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된 5명 중 2명" 23:20 15
2612272 이슈 솔직히 닭꼬치보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jpg 23:20 122
2612271 이슈 일본에서 반응 터진 샤이니 키의 "사이제리아" 방문 후기 23:19 290
2612270 이슈 여자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브의 인기 1 23:19 250
2612269 이슈 에뛰드 다이소 2월 입점 예정 13 23:18 708
2612268 이슈 "밤 ‘10시 39분’ 지나서 자면 아무리 자도 피곤하다" 9 23:18 393
2612267 이슈 3초 고양이상이라는 오늘자 반응 터진 배우 박보영 엘르 화보.jpg 1 23:18 241
2612266 이슈 회사 잘릴까봐 걱정하는 동현이 4 23:17 615
2612265 유머 기안84 몽골여행에 진짜 몽골 가긴 갔냐고 하는 이유.jpg 31 23:14 3,310
2612264 정보 북한은 왜 굶어죽고 왜 계속 먹을게 없는가 (탈북한 농업박사님) 4 23:13 964
2612263 이슈 일본도 이럴때보면 광기미친거같음 10 23:12 1,722
2612262 유머 살쪄서 드레스가 꼈던 펭수 5 23:12 903
2612261 이슈 '서부지법 난동' 시위대 5명 중 2명 구속영장 발부…‘폭행 경미’ 3명은 기각 31 23:08 1,117
2612260 이슈 퐁퐁남 작가 서부지법 감; 70 23:08 6,598
2612259 기사/뉴스 野 ‘월담 훈방’ 윤상현 제명 추진 32 23:08 1,602
2612258 이슈 의외로 인간 잘못이 아니었던 견종 3 23:07 1,600
2612257 이슈 연습생 10년, 오늘이 진짜 D-DAY 3 23:07 1,128
2612256 이슈 드디어 터졌다고 난리난 실화탐사대 압구정 ㄹㅇㅂ 치과 기적의 치료술 41 23:05 5,797
2612255 이슈 같은 장소 같은 옷 그리고 13개월 차이 6 23:04 3,25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