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벤츠·BMW, 그동안 즐거웠지”…‘독기’ 품은 아우디, 올해 신차 16종 내놓는다
3,993 2
2025.01.15 04:09
3,993 2
HaOqEx

아우디코리아 주력 차종 [사진출처=아우디코리아]



“벤츠·BMW 게 섰거라”

아우디코리아가 독해졌다. 같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BMW에 완전히 밀리고 ‘1만대 클럽’에서 탈락하는 등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역대급’ 공세를 펼친다.

아우디코리아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올해를 ‘혁신과 재도약의 해’로 삼아 브랜드 입지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6종에 달하는 신차를 내놓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확장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에는 한국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쇼룸은 33개에서 35개로, 서비스센터는 32개에서 37개로 늘리고 24시간 비대면 서비스센터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이유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더 이상 밀려나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상태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해 9304대 판매하는 데 그쳤다. 전년보다 47.9% 줄었다.


볼보에 넘버3 자리를 넘겨준 것은 물론 렉서스와 토요타에도 졌다. 벤츠·BMW와 함께 ‘독일 삼총사’로 불렸던 아우디 입장에서는 굴욕이다.


https://naver.me/58NJE2Hl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친(Positive) 드라마가 돌아왔다! 디즈니+ <간니발> 시즌2 캐릭터 포스터 더쿠 최초 공개! 21 00:02 8,8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26,7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09,3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4,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93,6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82,9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43,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21,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58,8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2,8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010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 "불법소각 단속 강화…법령에 따라 위반자 엄정 조치" 3 09:48 139
341009 기사/뉴스 현대차그룹, 경상·울산 산불 성금 20억원…화재피해車 수리지원 1 09:48 90
341008 기사/뉴스 SK,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0억원 성금 지원 2 09:48 160
341007 기사/뉴스 현대백화점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4억원 기부 2 09:47 87
341006 기사/뉴스 포스코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20억원 기부 2 09:45 286
341005 기사/뉴스 "국평이 70억에 팔렸대"…반포 술렁인 소문, 사실이었다 11 09:41 1,877
341004 기사/뉴스 [현장영상] "XX" 육두문자·반말 난무…헌재 앞 국힘의 막무가내 '불법시위' 8 09:41 302
341003 기사/뉴스 '언더피프틴' 제작진 "방심위 검토 발언 정정…디테일하지 못했다" 7 09:41 545
341002 기사/뉴스 산청 산불 진화율 80%…산불영향 구역 1천685㏊ 확대 4 09:38 435
341001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사망자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자…추가 피해 확인 중" 5 09:38 357
341000 기사/뉴스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안동 만휴정, 화마 피했다…"큰 피해 없어" 38 09:36 1,587
340999 기사/뉴스 “하루하루가 지옥”...박한별, 버닝썬 연루 남편 논란 첫 심경 41 09:35 1,947
340998 기사/뉴스 [단독] 강다니엘, 4월 컴백 대전 합류… 유럽 투어까지 ‘열일’ 14 09:32 562
340997 기사/뉴스 "우린 해외서 돈벌게"…삼양식품, 불닭볶음면 가격 안올린다 48 09:31 1,834
340996 기사/뉴스 [단독] 트로트가수 임영웅, 세금 체납해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 압류 587 09:30 24,498
340995 기사/뉴스 민희진 측, 직장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에 "불복 절차 진행" 13 09:30 615
340994 기사/뉴스 [속보] 서울 사당역·남태령 방면 과천대로 전면 통제 144 09:26 7,107
340993 기사/뉴스 울산 대형 산불 2곳 중 1곳 진화…대운산 화재 총력전 5 09:25 499
340992 기사/뉴스 [속보] "400년된 천연기념물 소나무 영덕 만지송 전소 추정" 23 09:25 1,998
340991 기사/뉴스 한덕수 "산불 확산세 예상 뛰어넘어…최악 가정하고 대응하라" 28 09:25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