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LA 산불 진압에 죄수 9백여 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앵커리포트]
3,183 18
2025.01.14 23:50
3,183 18

ZotoEk
LdqXPY
roGwQy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LA 대형 산불.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다 보니 이런 고육책까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부는 죄수 939명이 일시 석방돼 소방당국을 보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죄수들은 방화복을 입고 불에 탈 만한 물건을 치우거나 방화선 구축 등의 작업을 주로 하는데요.

호스 같은 진화 장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진화를 도우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진압에 직접 투입되면 하루 봉사할 때마다 복역 일수가 이틀씩 줄어듭니다.

또, 하루 10달러 조금 넘는, 우리 돈 약 만 5천 원 정도의 임금도 받습니다.

다만, 캘리포니아 최저임금인 시간당 16.5달러보다는 훨씬 못한 수준입니다.

미국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은 교정당국이 시키는 일을 거부하거나 선택할 권리가 없는데요.

이 때문에 비판도 제기됩니다.

특히, 미국 인권단체들은 적은 임금 등을 이유로 죄수들의 재난 현장 투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응할 소방관이 부족해 외국 소방관까지 합류 중인 다급한 상황이긴 하지만,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4098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33 00:07 11,8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0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6,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1,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7,7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8,4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2,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8,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1,8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5984 기사/뉴스 [속보] 기재부 “비상계엄은 잘못된 결정···최상목, 대통령실 쪽지도 무시” 2 10:27 190
2605983 이슈 [속보] 기재부 “계엄은 잘못된 결정···최상목, 대통령실 쪽지 무시했다” 29 10:27 769
2605982 기사/뉴스 “위조 공문으로 관저 진입” 윤 측 주장에… 공수처 “그게 가능하겠나” 70 10:24 2,651
2605981 이슈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인 포스터 7 10:23 1,001
2605980 기사/뉴스 박충권,윤상현,이상휘,권영진 관저안으로 30 10:22 2,180
2605979 이슈 2찍 : 이재명을 구독하라 (오타) 28 10:21 2,859
2605978 기사/뉴스 공수처 "관저내 큰 충돌없이 집행 진행중" 70 10:18 5,534
2605977 이슈 레드벨벳 조이, 소속사 소통 문제에 불만 토로→재계약 체결…웬디는? [TOP이슈] 23 10:18 1,982
2605976 기사/뉴스 '20일 컴백' 갓세븐, 6년만의 정식 콘서트 개최..축제다! 4 10:17 324
2605975 이슈 [KBO] 두산베어스 새 유니폼 마네킹 광고패치 부착 풀샷 42 10:17 2,077
2605974 기사/뉴스 "코로나 이후 평균 금융자산 1억 돌파…저축보다 투자" 9 10:16 1,185
2605973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쪽 “자진 출석” 요청에 공수처 “체포가 목적” 255 10:14 11,983
2605972 이슈 FC서울 주장단 오피셜 주장 린가드 부주장 김진수 29 10:13 2,513
2605971 기사/뉴스 [속보]박충권 "지금 尹 관자에 들어와 있어...역사는 오늘 대한민국 치욕의 날을 기억할 것" 258 10:11 10,965
2605970 이슈 도박하지 말라던 아버지 썰.jpg 50 10:11 5,440
2605969 기사/뉴스 '믿듣탱' 태연, 서울 콘서트 선예매로 전석 매진 '막강 티켓 파워' 22 10:11 1,130
2605968 기사/뉴스 태양, 지디와 또 레전드 무대? 佛 ‘노란 동전’ 합류 6 10:10 1,070
2605967 기사/뉴스 'GLG 합류' 브브걸, 오늘(15일) 3인조 전격 컴백 6 10:09 1,019
2605966 이슈 윤석열 스피커 석동현 페이스북 152 10:08 10,194
2605965 이슈 미국 LA 산불 전후 체감사진.jpg 103 10:06 1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