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재석, 단독 게스트 김종민 보고 당황…"의외로 섭외 어려워"
6,623 2
2025.01.14 23:04
6,623 2
tmxONb

유재석이 김종민이 단독 게스트란 소리에 당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게스트로 나왔다.

MC 유재석이 김종민의 등장에 깜짝 놀라 "웬일이야? '1박 2일' 촬영이야? 혼자 온 거야?"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MC 유연석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동료 배우 김대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에 유재석이 유연석도 없는 상황에 단독 게스트까지 김종민이면 어쩌냐는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을 바라보며 "오늘 게스트가 종민이 혼자야? 어떡할라 그래?"라고 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yzhvcv


유재석이 이어 "최근 단독 게스트가 지창욱, 이서진, 박신혜인데?"라며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듣던 김종민이 "왜 형~"이라고 해 웃음을 샀다. 유재석이 "알았다"라면서 "예능계에서는 종민이가 (최근 결혼 이슈로) 바쁘다. 의외로 섭외하기 진짜 어렵다"라고 털어놔 재미를 더했다.


이지현 기자 (llll@news1.kr)

https://naver.me/xSF3GIS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7 03.28 15,0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5,8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4,2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68,4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64,6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6,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9,3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3,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6,1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6,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295 기사/뉴스 NMIXX(엔믹스),산불 피해 아동 및 주민 위해 6천만 원 기부 [공식] 5 09:32 114
342294 기사/뉴스 '브랜드 대표' 강민경, 1억원 상당 구호물품 기부 "작게나마 보탬되고자" 1 09:24 438
342293 기사/뉴스 안동 재발화 산불 2시간 만에 잡혀…잔불 정리 중 1 09:21 151
342292 기사/뉴스 안동 이어 의성 산불 재발화...산림당국 "헬기 투입 진화 중" 4 09:20 393
342291 기사/뉴스 석유 부국인데 발전소 돌릴 연료가 없어…베네수엘라, 한주 13.5시간만 근무 09:14 266
342290 기사/뉴스 김수현 팬들, 참을 만큼 참았다…'사생활 논란'에 기자회견 촉구 "직접 입장 밝혀라"(전문) 35 09:13 2,560
342289 기사/뉴스 자유통일당 유세 나선 與 5선 윤상현…“지도부 교감 없었다” 3 09:04 731
342288 기사/뉴스 사면초가에 놓인 김수현은 고 김새론 측의 추가 폭로에 대한, 고 설리 측의 의문에 대한 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 10 08:56 1,967
342287 기사/뉴스 대형 산불은 간첩 소행? 전한길, 근거도 없이 '음모론' 35 08:43 1,852
342286 기사/뉴스 '약한 영웅' 넷플릭스에 보냈지만…웨이브도 웃었다 4 08:43 2,279
342285 기사/뉴스 박지원 "'尹 탄핵', 헌재의 잘못된 결정과 선고 지연은 폭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08:41 509
342284 기사/뉴스 '파기자판' 썼다가 삭제...이낙연 "이재명 재판, 대법원이 신속 정리해야" 36 08:40 1,683
342283 기사/뉴스 이제훈, 산불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일상 복귀에 도움되길” [공식] 12 08:39 644
342282 기사/뉴스 “아직 밑바닥 아니었나?”…혼돈의 한국, ‘0%대 성장’ 최악 전망 나왔다 2 08:38 629
342281 기사/뉴스 법원, “대북전단 살포 막아선 안돼” 가처분 항소도 기각 8 08:36 917
342280 기사/뉴스 [산불 실시간 현황] 경북 안동 이어 의성도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6대 투입 3 08:35 823
342279 기사/뉴스 “헌재, 더는 파국으로 몰면 안 돼”… 퇴원한 김경수, 조속히 ‘尹파면’ 촉구 1 08:32 630
342278 기사/뉴스 4월 탄핵 선고 3가지 시나리오…윤석열 파면·복귀, 아니면 헌재 불능 15 08:30 1,467
342277 기사/뉴스 [속보] 경북 의성군 신평면 등 일부 지역 부분 재발화…헬기 6대 투입 20 08:23 1,510
342276 기사/뉴스 박지원 "헌재 조속선고 않으면 폭동 가능성, 불임정부까지…모든 책임 헌재" 10 08:21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