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드라마는 해피엔딩 같으나, 이후에 주인공은 행복했을까 의문이 드는 드라마.jpg
7,841 25
2025.01.14 22:06
7,841 25


드라마 각시탈 주인공 이강토(주원)



원래 형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온갖 함든 일을 다해가며 형 뒷바라지를 했는데
형이 고문을 당해 정신이 이상하게 됨 그래서 일본 순사가 되서 돈벌기 시작하는 주인공

일본에서 각시탈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었었는데,
알고보니 형이 각시탈 (사실 정신이 이상해진게 아니라 연기했던거)

각시탈을 쫓다가 형을 자기손으로 죽이게되고, 그와 동시에 형이 각시탈인걸 알게됨


어머니에게 형이 죽었다며 어머니가 잠들어있는 걸 보고 일어나라고 화내는데, 어머니는 살해당한 상태 (친구 형 손에 죽임을 당함).

형과 엄마가 죽은 날, 평소 자기를 안좋게 보던 사람들이 집에 불을 질러서 집도 불탐

이후 이강토는 형 대신 각시탈로 살아가게되서 2중생활을 하게됨


이 과정에서도 많은일이 있었는데


끝까지 각시탈로 살아가면서 독립에 대한 희망으로 드라마는 끝을 맞이했으나

정작 주인공은 이강토는 가족도 잃고, 절친 친구도 잃고,같이 싸우던 동료도 잃고, 사랑하는 연인도 눈앞에서 살해당하고, 다 잃은 상태에 고문도 심하게 당하고

심지어 당시 조선인들은 각시탈은 좋아하지만, 각시탈 본체인 이강토는 일본순사 친일파로 알고있음, 이후에 과연 행복했을까는 의문이 드는 주인공ㅠ




ㅊㅊ ㄷㅇㅋㅍ


주원이 이 드라마한거 다시 한번 대단하다 생각됨 스토리가 와 대박 딥해 ㄷㄷ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110 03.14 27,5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84,4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43,7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13,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96,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3,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59,2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10,0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7,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0,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1993 유머 충청도에서 운전하다 좌회전 못하면 생기는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9 38
2661992 기사/뉴스 삼성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 11:29 16
2661991 유머 딸만 있는 집 만나지마라(거룩) 1 11:29 125
2661990 이슈 곰돌이 푸가 여자애 라는걸 알았을 때 당신은 몇살 이었나요? 36 11:27 768
2661989 유머 배우 최지우 강아지 이름 13 11:27 926
2661988 이슈 사슴 떼가 출몰했던 순천 근황 17 11:25 1,047
2661987 이슈 언더커버 하이스쿨 시청률 추이.jpg 6 11:25 276
2661986 이슈 [혐]김새론 음주 당시 에펨코리아 베댓 10 11:25 1,515
2661985 기사/뉴스 [단독]공정위, 신세계-알리 합작 법인 제동..상반기 출범 '빨간불' 2 11:24 161
2661984 이슈 82cook에서 전개중인 김수현 퇴출 운동.jpg 29 11:23 2,176
2661983 기사/뉴스 "이ZEN, 뜻대로 하세요"…제니, 70분의 연극 (콘서트) 7 11:23 899
2661982 이슈 집회 나온 충암고 이사장 “대한민국 유린한 윤석열, 내버려둘 건가” 6 11:20 640
2661981 유머 바다의 깡패 갈매기 활약상 2 11:20 277
2661980 기사/뉴스 고작 70분 공연에 티켓은 22만 원…CEO 제니가 팬들을 대하는 태도 31 11:19 1,811
2661979 이슈 90년생 여자들의 첫사랑 캐릭터 46 11:19 1,131
2661978 이슈 [KBO] 10개 구단 중 치어 의상에 대해 유난히 더 말나오는 구단 45 11:17 2,368
2661977 이슈 꿈 없는 인간일수록 취직은 빨리 해야함.jpg 12 11:17 2,006
2661976 유머 원조 렉카들이 제대로 긁혔었다는 숏박스 에피소드 7 11:16 1,638
2661975 이슈 故이선균 잊었나..김수현 이슈몰이, 故김새론도 눈 못 감는다 [Oh!쎈 이슈] 88 11:15 2,004
2661974 이슈 언더커버 드라마 스탭들이 서강준을 부르는 호칭..twt 6 11:1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