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싸다고 샀더니 사람 잡겠네"…알리·테무 귀걸이 유해물질 범벅
2,128 6
2025.01.14 22:00
2,128 6

中이커머스 유해물질 또…방향제·장신구 등 86개 부적합


mluVTP

주요 이커머스에서 판매되는 생활화학제품과 금속 장신구들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해외 온라인 유통사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의 590개 제품을 구매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8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을 확인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가운데 590개 제품은 방향제, 코팅제 등 생활화학제품 257개, 귀걸이, 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283개,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 등 석면함유우려제품 50개로 구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생활화학제품 40개, 금속장신구 38개, 석면함유제품 8개인 86개 제품이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등록평가법’, ‘석면안전관리법’ 등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86개 제품이 온라인 유통사에서 차단을 완료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안전성 조사 예산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으로, 생활화학제품 2천개, 금속장신구 1천 200개, 석면함유우려제품 100개 등 약 3천 300여개 제품에 대해서 안전성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서주연 기자(shriver@sbs.co.kr)


https://naver.me/xdpzuIV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29 00:07 11,5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0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6,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0,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6,7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8,4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2,1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8,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1,8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222 기사/뉴스 태민, 샤이니 활동 대우 못 받았나 “허위사실에 강경대응” [공식입장] 10 09:58 420
329221 기사/뉴스 JTBC영상) 윤석열측 여당 의원들 관저 안으로 불러 달라고 요청 중 91 09:49 6,082
329220 기사/뉴스 박남정X시은, 심신X벨, 비비X김나경, 우리는 가족..에피소드 대방출 ('아는 형님') 7 09:49 1,231
329219 기사/뉴스 현대차, 6년만에 내놓은 팰리세이드 '돌풍'…"오늘 계약해도 내년에 받는다" 31 09:44 3,157
329218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조사 앞두고 과천청사 출입 통제 시작 4 09:39 1,650
329217 기사/뉴스 빅플래닛 "샤이니 태민 활동 지지, 허위 사실 강경 대응" [전문] 118 09:39 4,685
329216 기사/뉴스 ‘尹 체포 가시화’ 눈물 바다된 한남동…도로 점거 시도도 20 09:38 1,656
329215 기사/뉴스 경찰 "경호처 김성훈, 이광우도 체포전" 45 09:36 3,831
329214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인치와 구금 장소 별개” 30 09:32 3,967
329213 기사/뉴스 [속보]경호처, “조사시 尹조사층 인원 비워달라 요청” 132 09:32 8,739
329212 기사/뉴스 "국민의힘 의원들, 다치고 옷 찢어져" 593 09:31 25,333
329211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선발대, 공수처 도착…尹 대통령 조사 대비 경호점검 11 09:30 833
329210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대 '급등세'…단박에 2,520선 '터치' 13 09:30 1,664
329209 기사/뉴스 ‘20일 컴백’ 갓세븐, 2월 6년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확정[공식] 16 09:24 839
329208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오전 중 영장 집행 여부 불투명" 304 09:23 18,932
329207 기사/뉴스 "건너편 병원 2만원인데 여긴 4만원?"…독감 검사비 '천차만별' 이유 12 09:23 1,877
329206 기사/뉴스 "6초 영상 하나로 두달 월급"..조회수 '1억' 찍은 펀치 영상 수익 '깜짝' 5 09:22 2,672
329205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경호처에서 폭발물 검색 등 관련 협의 요청" 26 09:16 4,100
329204 기사/뉴스 "尹 관저 나올 듯" 소식에 한남동 지지자들 눈물바다 309 09:15 17,285
32920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영상 녹화 조사 준비...체포영장 집행할 것" 20 09:12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