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돈을 내고 주문하는 손님과 동반인만 화장실 사용과 와이파이 접속이 허용되며 무료 식수 제공가 제공됩니다.
그동안 주문을 하지 않은 방문객에게도 매장을 개방하던 정책을 7년 만에 폐기하는 것입니다.
스타벅스 북미 대표인 사라 스릴링은 "우리 공간이 어떻게 쓰이고, 누가 쓰는 것인지 기대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며 도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새 규정은 북미 스타벅스 직영 매장 1만 1천여 곳에서 적용됩니다.
천현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974?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