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유승민, 대이변 연출하고 대한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선 저지(종합)

무명의 더쿠 | 01-14 | 조회 수 2158
유승민 417표 얻어 이기흥 38표 차로 제압…강태선 216표·강신욱 120표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IOC 위원·탁구협회장 행정가로도 성공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은 유승민'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두 손을 들고 감사를 표하고 있다. 2025.1.14 saba@yna.co.kr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은 유승민'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두 손을 들고 감사를 표하고 있다. 2025.1.14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리던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5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엔 선거인단 2천244명 중 1천209명이 참여, 투표율은 53.9%를 기록했다. 유승민 당선인의 득표율은 34.5%였다.


유 당선인의 임기는 2029년 2월까지다.


후보와 선거인 수 모두 역대 가장 많았던 이번 선거는 다른 후보들의 '반(反) 이기흥' 단일화 논의가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 회장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막판 대반전이 일어나며 체육회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유 당선인은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 체육계 현안이 너무나 많다"면서 "저 혼자서는 불가능하며, 체육인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과 힘을 합했을 때 가능하다. 부족하지만 제가 그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https://v.daum.net/v/2025011418515167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39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 저 개새키 경찰이 얼마나 투입 됐는데 진작에 처 걸어 나오던가
    • 08:29
    • 조회 108
    • 기사/뉴스
    • "김성훈 차장 '막아라' 계속 강요…경호관들 단체 거부 중"
    • 08:25
    • 조회 2211
    • 기사/뉴스
    16
    • 속보)) 윤대통령 공수처로 갈 준비중
    • 08:25
    • 조회 6183
    • 기사/뉴스
    85
    • [속보]지난해 ‘쉬었음’ 246.7만명…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
    • 08:18
    • 조회 1188
    • 기사/뉴스
    10
    • [속보]공수처·경찰 수사팀 일부, 尹 한남동 관저 내부 진입
    • 08:18
    • 조회 1723
    • 기사/뉴스
    11
    • MBC> 수사팀 정진석, 윤갑근과 영장집행 협의 중
    • 08:17
    • 조회 1931
    • 기사/뉴스
    6
    • [속보] 정진석 비서실장·윤갑근 변호사, 관저 내부로 들어가
    • 08:12
    • 조회 2295
    • 기사/뉴스
    8
    • [단독] 31일도 쉰다, 대기업 '설 9일 연휴'…이젠 쉬는 것도 양극화
    • 08:11
    • 조회 13978
    • 기사/뉴스
    149
    • 서강준X진기주 '언더커버', 대본리딩 현장 공개…호흡 벌써 美쳤다
    • 08:10
    • 조회 1109
    • 기사/뉴스
    6
    • [속보] "경호관 대부분 대기동에서 단체 거부 중"
    • 08:01
    • 조회 11369
    • 기사/뉴스
    70
    • [속보] 공수처·경찰, 관저 3차 저지선 향해 접근
    • 07:57
    • 조회 1105
    • 기사/뉴스
    2
    • jtbc 속보)) 현재 윤대통령 저지선은 윤 변호인뿐 경호처 스크럼 및 일체저항 없을것
    • 07:55
    • 조회 4992
    • 기사/뉴스
    38
    • [속보] 공수처·경찰, '2차 저지선' 버스차벽 우회해 통과
    • 07:49
    • 조회 3646
    • 기사/뉴스
    38
    • [속보] 1차 저지선 경찰 병력 40명 추가 진입
    • 07:48
    • 조회 2068
    • 기사/뉴스
    4
    • [속보] 공수처·경찰, 2차 저지선 도착…버스 차벽 대치
    • 07:47
    • 조회 749
    • 기사/뉴스
    • [속보] 경찰, 관저 3차 저지선 도착
    • 07:45
    • 조회 3712
    • 기사/뉴스
    28
    • [속보] 공수처·경찰, 2차 저지선 접근…체포영장 본격 집행
    • 07:40
    • 조회 1798
    • 기사/뉴스
    14
    • [속보] 수사팀 관저 내부 진입 시작
    • 07:35
    • 조회 4289
    • 기사/뉴스
    32
    • 수색영장 - 피의자 : 윤석열, 죄명 : 내란우두머리, 직업: 공무원, 이 영장은 일출 전 일몰 후에도 집행할 수 있다
    • 07:35
    • 조회 3030
    • 기사/뉴스
    11
    • [속보] 尹 측 "공수처, 관저 출입허가 공문 위조"
    • 07:15
    • 조회 28017
    • 기사/뉴스
    32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