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 올해도 성과급에 자사주 매입 옵션 부여
2,968 1
2025.01.14 19:52
2,968 1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전날 재직 구성원 대상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 안내' 메시지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에 대해 자사주 매입 옵션을 부여한다.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 강화와 기업가치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앞서 2023년 성과급 지급 당시에도 자사주 매입 옵션을 부여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도 실적 한파로 인해 PS 대신 특별 격려금과 자사주 15주를 지급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사내 공지인 '하이링크'를 통해 재직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 안내'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성원들의 희망에 따라 PS 일부를 자사주로 선택해 보유하는 프로그램으로, PS 50%까지 주식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1년 보유 시 참여 금액 15%를 현금 보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022년 당시에도 2023년 지급하는 PS에 대해 자사주 매입 옵션을 부연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당시 임직원 자사주 상여 지급을 위해 SK하이닉스는 자사주 49만5472주를 장외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9만700원, 처분예정금액은 449억3931만원이었다.

 

SK하이닉스 직원은 매년 실적에 따라 연 2회의 생산성 격려금(PI)과 연 1회의 PS을 받는다. 이중 PS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삼아 기본급의 최대 1000%, 즉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성과급이라 직원의 관심도가 높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9524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36 04.18 45,3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7,1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6,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9,8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7,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3,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9,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98,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0,8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701 기사/뉴스 [단독] 전 여친 계좌에 1원씩 553차례 입금…직장까지 찾아갔다 체포 13:54 5
347700 기사/뉴스 이재명 지지도 '50%' 첫 돌파‥3자 가상대결서도 '과반' [리얼미터] 13:53 19
347699 기사/뉴스 관악구,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서비스 1 13:51 277
347698 기사/뉴스 '학씨' 최대훈 오열 "길었던 무명, 父에 차 사드린다 했는데 돌아가셔"('유퀴즈') 9 13:49 1,001
347697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쪽, 지지해준 당원 2만9천명 개인정보 흘려 ‘불법 여론조사’ 3 13:48 380
347696 기사/뉴스 16세 김다현 악성 비방 50대 남성, 징역 4월·집행유예 2년 선고 7 13:44 1,024
347695 기사/뉴스 코까지 골며 숙면했는데 어쩌다?···강수연, 뇌출혈 돌연사 비밀 캔다(셀럽병사의 비밀) 6 13:43 1,195
347694 기사/뉴스 "내란수괴 윤석열만 특혜 대접…지귀연 즉시 징계해야" 13 13:42 805
347693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7 13:42 1,707
347692 기사/뉴스 세븐틴 디에잇, 루이 비통 새 얼굴로 9 13:41 1,215
347691 기사/뉴스 [대선 D-43]이준석, 전장연 시위 작심 비판…“시민 볼모 삼는 인질극” 11 13:40 291
347690 기사/뉴스 20주년 '무한도전' 최고 에피소드는?..'무한상사' 압도적 1위 [공식] 4 13:40 197
347689 기사/뉴스 '28일 데뷔' HITGS(힛지스)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영상 공개…데뷔 기대감 고조 13:36 112
347688 기사/뉴스 [단독] “봉천동 화재 방화 용의자, 평소 이웃 주민들에게 욕설… 퇴거 당해” 17 13:29 2,474
347687 기사/뉴스 '또 깜빡 속았다'…중국산 가짜에 쑥대밭된 한국 2 13:27 1,802
347686 기사/뉴스 미국, 트럼프 지침에…‘첫 여성 썬더버드 조종사’ 기록 삭제 15 13:26 1,189
347685 기사/뉴스 여권 영문명 표기법 틀렸다고 임의 수정하면 위법...法 "행복추구권 침해" 12 13:22 1,084
347684 기사/뉴스 '반명 텐트' 신호탄? 권영세 "당의 문 다시 활짝 열 것" 7 13:19 371
347683 기사/뉴스 [단독] 장그래가 출근하던 그 건물 팔린다… ‘兆 단위 대어’ 서울스퀘어 매물로 16 13:18 1,359
347682 기사/뉴스 “일제 강점기 얼마나 잔인했는지 몰랐다”…한화 7연승 이끈 와이스 아내의 ‘이곳’ 방문기 화제 3 13:17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