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이랑 타래 봤더니
원트윗(본문 글이 인용한 트윗) : 지 남편 식탐있다고 하는 여자중에 지 남편이 비만이라는 사람은 없던데 그럼 단순히 지가 양 적게 준비해놓고 문제가 계속 일어나도 개선을 안 하는 바보 아님??
본문 글 : 연애할때 식탐남이 내 몫 거의 안 남기고 먹길래 순수하게 '울아빠도 그렇고 남자는 많이 먹는구나..' 싶어서 안 부족하게 많이 만들려다보니 14묶음이나 삶음. 당연히 둘이서 다 못먹었고 서로 웃어넘기고 다음부턴 서로 먹는 양 파악함(남은 국수는 나중에 먹음)
남편 변명 : 그때 당시 지금의 아내는 천천히 먹었고 나는 평소대로 먹었더니 내가 어느새 다 먹어버렸던 것ㅠ 일부러 다 먹는 다른 식탐남이랑은 다르고 그 다음부턴 내 분량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