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대교체’ 강조하면서도 ‘경력직’만 고집하는 공연계
4,290 3
2025.01.14 19:35
4,290 3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13665?sid=103


FqcsoI

드라마와 영화 시장이 보릿고개를 보내고 있는 사이,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는 스타 배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매체에서 활약하던 인지도 높은 경력직 배우들과 아이돌 가수들이 유입되면서 점차 높은 출연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져 제작비와 티켓값이 오르고, 기존 공연계를 지키던 주연급 배우들이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당연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수익을 내는 것이 제작사로서 중요한 과제이지만, 당장의 수익만을 쫓기보다는 장기적인 시장 가능성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스타 배우의 유입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작품의 특성과 캐릭터에 맞는 캐스팅이 필요하고 공연 시장의 질적인 성장을 고려한 적정선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꼬집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75 03.26 36,7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7,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9,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4,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3,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0,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4,9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0,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69,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7544 기사/뉴스 태국 비상사태 선포 19:04 243
2667543 이슈 봄맞이 슬기의 데일리 메이크업🌸 근데 아빠 더빙을 곁들인 19:04 31
2667542 이슈 원덬이 처음 봤을 때 혼혈인 줄 알았던 스타쉽 연습생 비주얼 19:03 269
2667541 이슈 7분짜리 커버곡 말아온 엔하이픈 제이 19:02 33
2667540 이슈 Talkin' 'bout ME | MEOVV (미야오) 자기소개 🐈‍⬛ | MEOVV Self-Introduction 19:02 19
2667539 이슈 신입 매니저 채령과 신인 가수 예지의 복장 터지는 케미🧨💥 [현생님들 EP.2] 1 19:02 49
2667538 이슈 4.5평을 지나 쓰리룸으로 19:01 614
2667537 유머 판다와쏭 오프닝에서 푸바오 언급해 주신 송바오님🐼 1 19:01 454
2667536 유머 야구의 매력 1 19:01 173
2667535 기사/뉴스 검찰, ‘윤석열 가짜 출근’ 취재한 한겨레 기자 무혐의 아닌 기소유예 9 19:00 502
2667534 기사/뉴스 "셋이 그것밖에 안 했냐"… 코요태, 산불 3000만원 기부에도 악플 33 18:59 967
2667533 이슈 스테이씨 'BEBE' 멜론 일간 추이 6 18:59 298
2667532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초1 학생 살해한 교사 명재환의 실체 공개 5 18:59 898
2667531 이슈 엔믹스 'KNOW ABOUT ME' 멜론 일간 추이 5 18:58 318
2667530 이슈 스타쉽 신인남돌 데뷔스플랜 트위터 프로모션 영상에 더 많이 등장하는 NCT 쟈니, 아이브 레이 리즈, 소유, 우주소녀 유연정 2 18:57 378
2667529 이슈 대통령은 지지율이 폭락하고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어지자 야당 대선후보와 지지자, 언론인 등 1400여명을 체포했습니다.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경제도 박살나고 있습니다.x 42 18:56 1,763
2667528 이슈 돌고래유괴단 신우석감독 인스스 업데이트 32 18:56 2,715
2667527 유머 [판다와쏭] 눈 가리고 자다가 툥바오가 깨우니까 얼굴 보여주는 후이🐼😴 9 18:56 770
2667526 이슈 블랙핑크 지수 기부,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5천만원 쾌척 “작게나마 힘 됐으면” 5 18:55 196
2667525 이슈 3주전 충주시 채널 1 18:54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