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대교체’ 강조하면서도 ‘경력직’만 고집하는 공연계
3,243 3
2025.01.14 19:35
3,243 3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13665?sid=103


FqcsoI

드라마와 영화 시장이 보릿고개를 보내고 있는 사이,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는 스타 배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매체에서 활약하던 인지도 높은 경력직 배우들과 아이돌 가수들이 유입되면서 점차 높은 출연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져 제작비와 티켓값이 오르고, 기존 공연계를 지키던 주연급 배우들이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당연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수익을 내는 것이 제작사로서 중요한 과제이지만, 당장의 수익만을 쫓기보다는 장기적인 시장 가능성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스타 배우의 유입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작품의 특성과 캐릭터에 맞는 캐스팅이 필요하고 공연 시장의 질적인 성장을 고려한 적정선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꼬집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44 01.25 41,2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5,3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27,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35,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86,0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54,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2,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18,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9,1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22,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684 기사/뉴스 日 히로시마·나가사키 시장, 트럼프 향해 “피폭지 방문해 달라” 3 17:27 85
331683 기사/뉴스 명절에도 청소년 몰리는 이곳…‘만남의 장소’된 편의점 1 17:22 647
33168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도 그저 군인··· RM, 제설 현장 ‘화제’ 4 17:20 1,117
331681 기사/뉴스 피땀 흘려 딴 파리올림픽 메달, 땀에 사르르 녹고 있다 4 17:04 1,388
331680 기사/뉴스 명절 고민 "尹 탄핵 반대하는 할머니와도 연대할 수 있을까?" 12 16:57 1,626
331679 기사/뉴스 "발리 원숭이 보려다 참변"…한국인 관광객 사망 '충격' 17 16:49 5,167
331678 기사/뉴스 설 극장가 후발주자 '말할 수 없는 비밀' 3위로 출발 5 16:33 894
331677 기사/뉴스 “주식 살 돈으로 가입” 목돈 노리는 사람 많구나…신청자 3배 늘었다 [머니뭐니] 3 16:30 2,853
331676 기사/뉴스 리센느, ‘Glow Up’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5人 5色 매력 비주얼 16:27 313
331675 기사/뉴스 尹, 대국민 메시지 "내 고통 보다 나라의 앞날이… 김건희 건강도 걱정" 57 16:26 1,587
331674 기사/뉴스 청하, 'Alivio' 콘셉트 포토 공개…치명적 퇴폐美 16:24 495
331673 기사/뉴스 역대급 장기 연휴에도 학원가는 ‘북적’…수백만 원 기숙사까지 16:24 766
331672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설 연휴 지나고 보석 청구할 것" 164 16:23 8,685
331671 기사/뉴스 태국 치앙마이 관광객, 올해 한국인이 최다…중국인 추월 20 16:22 1,340
331670 기사/뉴스 부산서 SUV가 아파트 옹벽 안전펜스 뚫고 5m 추락…2명 부상 1 16:21 1,649
331669 기사/뉴스 85년생 천재 딥시크 설립자, 하루 만에 엔비디아 847조 날려버렸다 40 16:15 5,508
331668 기사/뉴스 트럼프, 저개발국 에이즈 치료제 공급 중단 12 16:14 2,457
331667 기사/뉴스 로제X브루노 마스 ‘APT.’ 빌보드 3위까지…K팝 女 솔로 신기록 6 16:11 461
331666 기사/뉴스 [공식] 하이브 방시혁 의장, 美 빌보드 파워 100 선정 30 16:07 1,040
331665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이 미국에 세탁기 등 덤핑해 미국 기업 문 닫을 뻔" 15 16:06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