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호처 실세, 김성훈은 누구? "여름휴가 때 완벽한 의전으로 신임"
3,967 22
2025.01.14 19:29
3,967 22


https://tv.naver.com/v/68195923



현재 경호처 1·2인자로 꼽히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공채 출신으로 김용현 전 국방장관 라인으로 분류됩니다.

이 두 인물은 김 전 장관과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를 경비하던 부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이들은 이 정부 들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강한 신임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김 차장에 대해서 한 여권 관계자는 JTBC에 "2023년 여름 휴가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마음을 얻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그 해 8월 이틀 동안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이 때 김 차장이 술을 곁들인 식사자리를 포함해 완벽한 의전을 선보여 대통령 부부가 흡족해 했단 겁니다.

김 차장은 김건희 여사의 환심을 사기 위해 반려견의 옷까지 구입해 선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호처 한 관계자는 JTBC에 "김 차장이 윤 대통령 내외 생일 날 직원을 동원해 축하 공연을 하고 여사 생일에 풍선을 실은 벤츠 차량을 관저로 보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주장들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경호처는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 등 강경파 탓에 체포영장 집행을 경호처가 완강하게 막는 것 아닌가 우려가 나오지만, 경호처 내부적으로는 신뢰를 잃은 이들을 따라 명분 없는 강경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 영상디자인 최석헌]

황예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51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389 03.19 21,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4,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18,0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63,4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86,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3,5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7,5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0,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6,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7,2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597 이슈 삼성이 개판이라고 해도 정보수집은 하고 있을테니까.. 1 23:23 442
2665596 유머 원산지 표시 확실한 KBO 빵 랜덤 띠부실 근황 7 23:22 591
2665595 이슈 43분만에 반파된 차 고치는 현대차 레이싱팀 23:21 294
2665594 이슈 오늘 이혼숙려캠프에서 언급된 푸바오.jpg 14 23:20 1,406
2665593 이슈 트젠들 트젠된 과정 썰풀때 웃긴거 10 23:18 1,362
2665592 이슈 어떤 매체에서든 보고 싶지 않은 단어 '알파메일' 7 23:17 1,262
2665591 이슈 <폭싹 속았수다> 흥행 버스 놓치지 않는 티빙.jpg 5 23:17 1,501
2665590 이슈 카스테라 한 입 먹어본 진돗개가 보인 반응 10 23:16 1,063
2665589 이슈 이 놀이를 알고있다면 정말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단 것임 10 23:16 1,191
2665588 기사/뉴스 '충격의 1-1 무승부'에 주장 손흥민, "실망할 시간조차 부족해...아시아 레벨 많이 올랐다" [오!쎈 인터뷰] 14 23:16 461
2665587 유머 아그냥 1분1초가 다 존나웃김아.twt 23:15 342
2665586 이슈 한국에서만 올랐다는 구형 아이패드 가격.jpg 8 23:15 1,739
2665585 이슈 오늘 데뷔 8주년인 3세대 아이돌그룹 1 23:11 607
2665584 이슈 프로듀스48 비비안이랑 신곡 챌린지 찍은 르세라핌 사쿠라 14 23:11 1,128
2665583 유머 스티키 챌린지를 레드벨벳 덤덤 안무처럼 추는 슬기 2 23:11 861
2665582 유머 나 어제 진짜 피치못할사정으로 우리집 강아지 회사 데리고 출근해서 20분정도 같이 있었거든;;; 30 23:11 3,493
2665581 정보 과거사에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 5 23:10 471
2665580 이슈 JYP 연습생 첫날 엔믹스 설윤이 겁먹은 이유 23:10 589
2665579 이슈 아이브, 제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비하인드.ytb 3 23:09 114
2665578 이슈 덬들이 좋아할만한 소식을 가져옴 (feat. 어리고 잘생긴 미남) 8 23:07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