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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말 남구 대명동 ‘대구대표도서관’ 앞에 건립할 예정이던 박정희 동상 설치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초쯤 동상 설치를 맡은 작가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제작 공정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대표도서관의 박정희 동상은 높이 6m, 제작비는 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