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몇 초 영상 보고 판단” 악플 심경→“세상살이 다 그래” 초월(유퀴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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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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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42306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원영이 악플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월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 장원영X안유진 안녕즈! 신곡부터 운명적인 캐스팅 비화까지 모두 최초 공개! 완전 럭키 유퀴즈잖아"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장원영은 자신의 '첫 번째 시련'에 대해 "타의에 의해 듣게 되는 말들이 많다. 안 듣고 싶을 수도 있는데.."라며 "몇 초의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 게 저에게는 사실.."이라며 악플을 언급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채널 영상 캡처
이어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도 있고, 세상살이가 다 그렇다"고 했고, 유재석은 "초월한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반응했다.
한편, 데뷔 일화도 밝힐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원영은 "저를 뽑아주시고 3일 뒤에 (회사를) 나가셨다. 운명이 아니었을까?"라고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