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광해군이 빼앗은 동생의 집, 경희궁
3,173 5
2025.01.14 18:24
3,173 5

sgTABj

 

광군은 왕위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의심과 불안이 항상 컸음

결국 점술에 빠지게 되는데..

 

 

YWqygd

김일룡(점술가) : 새문동에다 새로 궁을 짓는게 어떨까요? 그곳에 왕기(왕의 기운)가 있는 거 같은데..

 

TZSCjF

그런데 그곳은 정원군의 집이었음..!
(정원군=광해군의 동생)

하지만 왕기(왕의 기운)가 있다는 말에 혹한 광해군은 그냥 그 집을 빼앗아버림

 

fAFlAT

그리고 그 집을 궁궐로 바꾸고 경덕궁(=경희궁)이라고 부름

 

 

qcqmCf

집을 빼앗긴 정원군..
업친데 덥친 격으로 정원군의 아들 중 한명이 역모 혐의를 쓰고 유배 갔다가 자살함

결국 정원군도 얼마 안 가서 화병으로 죽음

 

 

UDxuTa

그런데 정원군의 아들 중에는 능양군이라는 아들이 있었음

아버지도, 동생도, 집도 잃은 능양군은
복수의 칼날을 갈다가..

 

 

dtnuOp

반정을 일으키고 광해군을 폐위시킴
그랬다..
능양군은 인조였던 것이다
 

 

 

uzSvFR

결국 정원군의 아들이 왕이 된 것을 보면 정말로 정원군의 집에는 왕기가 흘렀던 것일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380 03.24 18,5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4,5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1,0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2,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75,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8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9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9,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9,8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74 이슈 ??: 양배추 달아요.jpg 1 08:06 73
2664473 유머 기안84 x 방탄소년단 진 x 지예은 <대환장 기안장> 공식 예고편 + 포스터 | 넷플릭스 08:04 162
2664472 이슈 키키(KiiiKiii) I DO ME 멜론 탑백 10위 피크🆕 8 08:03 148
2664471 이슈 폭행 당하고 끌려간 영화감독 10 07:56 2,646
2664470 기사/뉴스 의성 산불 나흘째 계속··· 밤사이 강풍으로 진화율 다시 55% 떨어져 5 07:55 373
2664469 유머 14년전에 무대에서 축하 한번 했다가 축하의 아이콘이 된 유노윤호ㅋㅋ 1 07:53 371
2664468 이슈 (스압) 공정위 조사 결과 카카오 역바이럴 혐의 없음 뜨기 전까지 2년 4개월 간 고통 받은 아이브 22 07:46 1,360
2664467 기사/뉴스 오토바이만 발견됐다…강동구 싱크홀 매몰자, 밤새 구조 못해 116 07:37 11,776
266446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7:25 511
2664465 정보 🍀3/25 화요일 오하아사 순위🍀 37 07:16 1,419
2664464 이슈 일본스케줄 마치고 입국한 베이비몬스터 1 07:11 1,391
2664463 이슈 메인 메뉴보다 유명한 패스트푸드 사이드 메뉴 25 07:05 5,719
2664462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globe 'MISS YOUR BODY' 06:37 488
2664461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투입 지시받은 방첩사 간부 이행 거부···윤석열 “내가 가지 말라고 해” 주장 배치 14 06:33 3,349
2664460 유머 강아지 먹이로 유혹해서 배 문지르기 19 06:31 3,659
2664459 이슈 부산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가 실패한 이유 27 06:31 5,820
2664458 이슈 윈도우무비메이커로 만든듯한 뮤직비디오.flv 2 06:25 1,717
2664457 이슈 싱크홀 발생하면 무조건 멀리 떨어지세요 40 06:24 7,758
2664456 이슈 주작아니냐 말나왔던 핫게 "지금 학부모들 난리난 사건" 인증글 올라옴 339 05:50 50,022
2664455 유머 종교랑 상관없다는 어느 아이돌의 카카오톡 알림소리.ytb 5 05:38 3,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