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이동욱이 '간절함 없는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현빈 이동욱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영화 '하얼빈'에 출연한 현빈과 이동욱이 지난해 9월 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 공식 초청작 '하얼빈'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모습이 있었다.
당시 현빈과 이동욱은 해외팬들에 둘러싸여 함께 셀카를 촬영했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모서리 왜곡 현상에 의해 두 사람의 얼굴이 길게 늘어진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의 포스를 내뿜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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