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최민환 폭로 그후..율희, 침묵하는 진짜 이유 '반박 가치 無'
3,078 15
2025.01.14 18:06
3,078 15
MBQZJA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전 아내 율희를 겨냥한 폭로로, 두 사람의 갈등이 재점화하는 양상이다. 최민환이 율희와 이혼 사유로 잦은 가출과 수면 문제를 거론한 가운데, 율희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법정에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율희는 최민환이 디스패치를 통해 주장한 이혼 사유를 모두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공개된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최민환이 이혼이 자신의 업소 출입 때문이 아니라 율희의 비정상적인 수면 습관과 잦은 가출이 이유라고 밝힌 것에 대한 첫 입장이다.


특히 최민환은 율희가 하루에 18~20시간을 잤다고 폭로했다. 또한 율희가 짧게는 1~2일, 길게는 10일까지 무단으로 집을 비우고 친정에서 머물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율희 측은 스타뉴스에 "하루에 4시간만 활동했다는 건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고 일축했다. 최민환과 불화로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간 것을 두고 '가출'이라는 표현을 쓴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육아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작심 폭로 이후 침묵을 지켰다. 애초 공식 입장을 곧바로 준비했으나, 대중의 피로도를 높이는 여론전은 더는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소속사에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최민환의 일방적 주장이라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공개된 영상도 최민환의 폭로와 관련 없는, 미리 예정된 날짜에 예약을 걸어둔 콘텐츠인 것으로 확인됐다. 율희 측은 "율희는 양육권에만 집중하고 싶어한다"며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공식 입장문을 내기 보단 법정에서 얘기하기로 정리했다"고 전했다.


율희 측은 가사소송법 위반으로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율희는 현재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변경·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 중이다. 가사소송법 제10조에 따르면 가정법원에서 처리 중이거나 처리한 사건에 관하여는 성명, 연령, 직업 및 용모 등을 볼 때 본인이 누구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신문, 잡지, 그 밖의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할 수 없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614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18 01.15 70,5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5,9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29,7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0,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68,7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2,7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5,5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8 20.05.17 5,413,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2,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6,271
2609208 유머 2009년 빌보드 26주 연속 1위한 레전드 가수가 생각하는 K팝.jpg 10:07 152
2609207 이슈 아르헨티나 경제 근황 10:07 238
2609206 정보 @ 영어 쉐도잉 이렇게 하시면 돼여 5 10:05 462
2609205 팁/유용/추천 토스퀴즈 5 10:01 507
2609204 정보 Kb pay 퀴즈정답 8 10:00 424
2609203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한파로 실내에서…레이건 이후 40년만 9 09:59 703
2609202 이슈 ✨최초 라이브✨ [4K직캠] 브브걸(BBGIRLS) - LOVE 2 1 09:59 60
2609201 이슈 넋나간 듯이 미친놈처럼 욕먹어도 뭐이리 담담한지(인피니트) 3 09:54 602
2609200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이광우 경호본부장 경찰 출석 16 09:50 1,970
2609199 이슈 펜디 글로벌 캠페인에 일본인 최초로 기용된 일본 엠버서더 31 09:48 3,303
2609198 이슈 그로신에서 손꼽히는 공포 에피소드 8 09:45 1,145
2609197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 엄지원X박준금, 고정관념 깨부수는 모녀 케미 09:43 677
2609196 이슈 ‘옥씨부인전’ 임지연, 10년 전 동고동락하던 노비 동료들과 재회 7 09:41 2,881
2609195 유머 누구를 바보로 아나?? 9 09:40 1,779
2609194 이슈 국밥 좋아하는 사람들도 못먹는 사람 많다는 국밥 245 09:40 13,318
2609193 이슈 돈 쓰는 게 아까운 자식이 있을 수 있나요? (아이 둘 이상 있으신 분께) 32 09:38 3,531
2609192 이슈 (덬들이 인정해준) 차은우 닮은 일본 남자 유튜버(한국 게이 커플) 15 09:37 3,164
2609191 이슈 취업자 수 증가의 민낯 8 09:37 2,403
2609190 기사/뉴스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2차 경찰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27 09:34 1,605
2609189 기사/뉴스 尹, 오늘 운명의 날…이르면 밤 늦게 구속여부 결정 14 09:33 1,07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