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국무회의 때 아무도 나 안 거쳐" 한덕수 진술로 드러난 '불법 계엄' 증거
4,050 13
2025.01.14 18:05
4,050 13

https://naver.me/5uIRUHTD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국무회의 당시 "나를 거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반드시 총리를 거쳐 계엄을 건의하게 돼있는데 이 절차를 어긴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사전에 한 총리에게 보고했다는 김용현 전 장관의 주장도 거짓이고, 계엄의 위법성을 드러내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경찰은 한 총리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후 대통령이 선포를 결심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단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망설인 정황으로도 해석됩니다.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유선의 기자 (yoo.seonui@jtbc.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352 00:11 9,4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7,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9,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4,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3,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0,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4,9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0,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69,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7535 유머 야구의 매력 19:01 3
2667534 기사/뉴스 검찰, ‘윤석열 가짜 출근’ 취재한 한겨레 기자 무혐의 아닌 기소유예 2 19:00 75
2667533 기사/뉴스 "셋이 그것밖에 안 했냐"… 코요태, 산불 3000만원 기부에도 악플 5 18:59 209
2667532 이슈 스테이씨 'BEBE' 멜론 일간 추이 1 18:59 93
2667531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초1 학생 살해한 교사 명재환의 실체 공개 18:59 286
2667530 이슈 엔믹스 'KNOW ABOUT ME' 멜론 일간 추이 1 18:58 185
2667529 이슈 스타쉽 신인남돌 데뷔스플랜 트위터 프로모션 영상에 더 많이 등장하는 NCT 쟈니, 아이브 레이 리즈, 소유, 우주소녀 유연정 18:57 265
2667528 이슈 대통령은 지지율이 폭락하고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어지자 야당 대선후보와 지지자, 언론인 등 1400여명을 체포했습니다.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경제도 박살나고 있습니다.x 30 18:56 1,116
2667527 이슈 돌고래유괴단 신우석감독 인스스 업데이트 17 18:56 1,634
2667526 유머 [판다와쏭] 눈 가리고 자다가 툥바오가 깨우니까 얼굴 보여주는 후이🐼😴 6 18:56 515
2667525 이슈 블랙핑크 지수 기부,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5천만원 쾌척 “작게나마 힘 됐으면” 3 18:55 137
2667524 이슈 3주전 충주시 채널 1 18:54 856
2667523 이슈 손님더러 아끼는 옷 쌩판 남에게 기부하라는 정신나간 수선집 5 18:53 801
2667522 유머 조재현, "김수현 큰 배우 될거라 확신했다" 40 18:53 2,863
2667521 이슈 ADOY밴드가 커버한 투바투 범규 <Panic> 9 18:52 162
2667520 이슈 "아들하고 공부문제로 심하게 다퉜어요.".jpg 13 18:51 1,527
2667519 기사/뉴스 [특집] 내 푯값은 어디로 가나요? - 할인 유무·할인 종류에 따른 영화 티켓값 경우의 수 18:50 223
2667518 이슈 “우리 손주들 좀 태워 주세요” 8 18:50 1,806
2667517 이슈 지선씨네마인드 <하이퍼나이프> 천재 의사가 다른 칼을 잡으면 생기는 일 1 18:50 298
2667516 이슈 조갑제, 헌법재판관들 향해 정신착란증에 걸린 권력자, 전쟁 일으킬 수도 있는 것 아닌가 15 18:49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