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국무회의 때 아무도 나 안 거쳐" 한덕수 진술로 드러난 '불법 계엄' 증거
2,419 13
2025.01.14 18:05
2,419 13

https://naver.me/5uIRUHTD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국무회의 당시 "나를 거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반드시 총리를 거쳐 계엄을 건의하게 돼있는데 이 절차를 어긴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사전에 한 총리에게 보고했다는 김용현 전 장관의 주장도 거짓이고, 계엄의 위법성을 드러내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경찰은 한 총리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후 대통령이 선포를 결심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단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망설인 정황으로도 해석됩니다.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유선의 기자 (yoo.seonui@jtbc.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19 01.15 70,9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5,9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30,8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0,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68,7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2,7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6,1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8 20.05.17 5,415,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2,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6,271
329837 기사/뉴스 '역사상 가장 높은 IQ' 한국인, 독일 극우당 지지하며 머스크에 "도와달라" 10:41 0
329836 기사/뉴스 [단독]노상원, 계엄 전날·당일에도 김용현 공관서 ‘제2수사단’ 논의 2 10:39 152
329835 기사/뉴스 "일본 그 푸딩"···세븐일레븐, '저지우유푸딩' 15만개 완판 10 10:35 704
329834 기사/뉴스 [속보] 경찰, 이광우 경호본부장 체포영장 집행 51 10:31 1,745
329833 기사/뉴스 시중은행장 만나는 이재명…여 "벌써 대통령 됐나" 부글 67 10:27 1,959
329832 기사/뉴스 JK김동욱,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고발에 “표현의 자유 억압” 44 10:26 1,535
329831 기사/뉴스 [속보]'尹 구속심사' 서부지법 앞 시위대 남성 1명 체포…경찰 폭행 1 10:26 524
329830 기사/뉴스 법적 처벌받게 될 것”…하이브 ‘얼굴 패스’ 도입 제동? 이 의원, 관련 법 대표 발의 7 10:25 654
329829 기사/뉴스 [속보]'尹 구속심사' 서부지법 앞 시위대 남성 1명 체포…경찰 폭행 13 10:23 1,020
329828 기사/뉴스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 성료→신곡 '넌 언제나' 발매 예고 10:21 158
329827 기사/뉴스 ‘노 재팬’ 끝, 렉서스 수입차 톱5… 현대차 일본서 607대 판매 6 10:20 488
329826 기사/뉴스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있나" 현직 판사 주장에…법원 내부서도 갑론을박 20 10:20 1,724
329825 기사/뉴스 이민우,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젊은 나이에 흔치 않아” (살림남) 1 10:15 1,780
329824 기사/뉴스 "좌파 판사 척결"…경찰, 서부지법 막은 '尹 지지자들' 강제해산 15 10:10 1,380
329823 기사/뉴스 '1박2일' 6人, 단체 파격 노출..바지까지 벗었다 '제작진 경악' 11 10:09 1,462
329822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한파로 실내에서…레이건 이후 40년만 20 09:59 2,206
329821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이광우 경호본부장 경찰 출석 21 09:50 3,377
329820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 엄지원X박준금, 고정관념 깨부수는 모녀 케미 09:43 1,074
329819 기사/뉴스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2차 경찰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27 09:34 2,053
329818 기사/뉴스 尹, 오늘 운명의 날…이르면 밤 늦게 구속여부 결정 17 09:33 1,48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