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국무회의 때 아무도 나 안 거쳐" 한덕수 진술로 드러난 '불법 계엄' 증거
1,949 13
2025.01.14 18:05
1,949 13

https://naver.me/5uIRUHTD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국무회의 당시 "나를 거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반드시 총리를 거쳐 계엄을 건의하게 돼있는데 이 절차를 어긴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사전에 한 총리에게 보고했다는 김용현 전 장관의 주장도 거짓이고, 계엄의 위법성을 드러내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경찰은 한 총리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후 대통령이 선포를 결심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단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망설인 정황으로도 해석됩니다.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유선의 기자 (yoo.seonui@jtbc.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302 00:07 5,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9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1,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31,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1,0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5,9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1,0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7,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6,4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8,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117 기사/뉴스 “트럼프가 이정도로 무섭나”...메타·아마존, 이번엔 다양성 정책 폐기 13 02:56 1,159
329116 기사/뉴스 S.E.S 바다, SM 30주년 콘서트 참여 소감 "모두의 숭고함 녹아있는 공연" 2 02:30 716
329115 기사/뉴스 경찰, 尹지지자 연좌농성 강제해산…관저입구 진입로 확보 33 01:54 4,970
329114 기사/뉴스 "나 죽으면 산·바다에 뿌려줘"…암암리에 하던 산분장 '합법' 된다 14 00:40 3,843
329113 기사/뉴스 덱스, '2억 7천' 전세 사기 피해 해결 못했다…"연예인도 얄짤 없어, 힘들어" 23 00:29 4,457
329112 기사/뉴스 지필고사 없앤 학교…학원 ‘레테’로 몰리는 초등생 [심층기획] 27 00:12 2,746
329111 기사/뉴스 [자막뉴스] '응원봉 신부님' 인터뷰 실패…"그게.." 현장서 들은 웃픈 이유 3 00:07 2,521
329110 기사/뉴스 LA 산불 진압에 죄수 9백여 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앵커리포트] 18 01.14 2,810
329109 기사/뉴스 22세 잠수부 사망 "기범이 잘못으로 몰아가야 우리가 산다" 31 01.14 5,924
329108 기사/뉴스 팬심 잡으면 지갑 '활짝'…네카오, 팬덤사업 확대 10 01.14 1,655
329107 기사/뉴스 "LA 산불 이재민, 우리집 와라"…안젤리나 졸리, 집 내주고 봉사 9 01.14 2,829
329106 기사/뉴스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불티… 불황 먹고 쑥쑥 크는 '메컴빽' 22 01.14 3,161
329105 기사/뉴스 국민반찬' 김 맛 알았나…외국인들 김밥 사랑에 진짜 '금값' 됐다 313 01.14 24,325
329104 기사/뉴스 살쪄 몸 둔해졌다면 ‘이 음식’ 먹고 지방 배출하세요 35 01.14 10,781
329103 기사/뉴스 “마트 간 아내가 떨이만 사와요”…마감 때 몰리는 사람들, 내수불황 그림자 18 01.14 4,834
329102 기사/뉴스 “침대 매트리스 하나가 3천만원?” 줄서서 ‘우르르’ 산다…뭐길래 26 01.14 4,519
329101 기사/뉴스 노무현대통령 경호관들 연습보며 눈물보였다 154 01.14 29,467
329100 기사/뉴스 유재석, 단독 게스트 김종민 보고 당황…"의외로 섭외 어려워" 2 01.14 3,879
329099 기사/뉴스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지원 연장안에 거부권…野 반발 7 01.14 1,412
329098 기사/뉴스 '5명 사망·1명 실종' 춘천 의암호 참사 5년 만의 1심 선고…책임자 전원 무죄 9 01.1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