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국무회의 때 아무도 나 안 거쳐" 한덕수 진술로 드러난 '불법 계엄' 증거
4,045 13
2025.01.14 18:05
4,045 13

https://naver.me/5uIRUHTD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국무회의 당시 "나를 거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반드시 총리를 거쳐 계엄을 건의하게 돼있는데 이 절차를 어긴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사전에 한 총리에게 보고했다는 김용현 전 장관의 주장도 거짓이고, 계엄의 위법성을 드러내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경찰은 한 총리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후 대통령이 선포를 결심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단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망설인 정황으로도 해석됩니다.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유선의 기자 (yoo.seonui@jtbc.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475 03.24 43,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2,9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26,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39,1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17,9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2,3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5,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30,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69,8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7,7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587 기사/뉴스 [사진] 산불로 인해 흔적만 남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의 한 마을 jpg 1 13:01 201
341586 기사/뉴스 남보라, 친동생 사망→가난했던 가족사에 오열.."라면 5개로 10명이 나눠먹어"('유퀴즈') 6 12:57 1,000
341585 기사/뉴스 홈 미스터리, 분위기·시차·잔디가 문제?···홍명보호의 변명 12:55 79
341584 기사/뉴스 역대 최악 산불에 아이브 BTS→변우석 한마음 한뜻 ★ 억대 기부 행렬 [종합] 2 12:53 413
341583 기사/뉴스 화마에 잿더미 된 용담사…밤사이 국가유산 또 소실 2 12:48 832
341582 기사/뉴스 전국 중대형 산불 10곳...피해 규모 '역대 최대' 4 12:46 337
341581 기사/뉴스 산불로 주지스님도 입적…"사찰 지키셨던 듯 하다" 194 12:46 14,668
341580 기사/뉴스 김성철 ‘파과’ 개봉 앞두고 선행, 산불 피해 지원 위해 2천만원 기부 5 12:44 341
341579 기사/뉴스 엿새째 '주불' 못잡고 있는 산림청…"소방청으로 지휘 일원화" 목소리도 12 12:43 789
341578 기사/뉴스 '괴물산불' 현장 투입 후 귀가하던 산불감시원 숨진채 발견 9 12:42 1,062
34157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슈가, 산불 피해복구 위해 각 1억 기부 [공식] 62 12:41 1,902
341576 기사/뉴스 세월호 막말 차명진, 2심도 패소…126명에 100만원씩 배상 18 12:36 984
341575 기사/뉴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5 12:30 790
341574 기사/뉴스 보수논객 정규재 “대법원, 이재명 재판 늦춰 대국민 판단 기다려야” 11 12:30 927
341573 기사/뉴스 안동 남후면 고상, 고하, 하아, 상아리 즉시 대피령 내림 3 12:30 763
341572 기사/뉴스 [속보] 영덕서 실종됐던 60대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 164 12:25 13,378
341571 기사/뉴스 헌재 “보복범죄 전과자의 택시·화물 운전면허 취소는 ‘합헌’” 6 12:25 827
341570 기사/뉴스 안개 뚫고 마주한 두 비행기 '쾅'…583명 숨진 최악의 항공 사고[뉴스속오늘] 2 12:24 1,473
341569 기사/뉴스 배달의민족, 산불 피해 주민에 3억 성금 기부 6 12:24 940
341568 기사/뉴스 전북 무주도 산불 200여 명 대피‥진화율 60% 5 12:21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