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동안 男1057명과 잤다"...41초당 성관계했다는 女, 맹비난 쏟아져
무명의 더쿠
|
01-14 |
조회 수 3829
출처: https://v.daum.net/v/20250114155834431
영국 출신의 온리팬(OnlyFans) 크리에이터이자 성인 배우인 보니 블루가
12시간 동안 1057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보니 블루는 지난해 자신의 스쿨리스(Schoolies, 고등학교 갓 졸업한 17,18세 청소년들)와
프레셔스(Freshers, 대학 신입생들) 캠페인을 통해
'막 성인이 된(barely legal)' 청소년들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했다고 자랑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보니는 자신이 관계를 맺은 12시간 기록을 틱톡을 통해 공개하며,
참여한 '막 성인이 된 청소년'과 '(다른 여성들의) 남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니의 홍보 담당자는 "보니는 1057명과 함께 잤다.
1000명에 도달했을 때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57명과 더 자게됐다"고 말했다.
그 가운데 호주에서는 지난 해 보니의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한
청원도 시작돼 2만 건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
이 청원에서는 "보니가 우리의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이 무엇인가?
막 성인이 된 청소년들을 노리고 공개적으로 자랑하며, 멈출 의도도 없다"고 주장하며
그의 활동을 강력히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