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틈만나면', '푸바오 패밀리' 깜짝 등장…강철원 사육사 "김대명, 판다랑 닮아"
2,533 9
2025.01.14 17:13
2,533 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의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푸바오 패밀리'와 강철원 사육사와 깜짝 만남을 가진다.

14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유연석을 대신해 절친 배우 김대명이 유재석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방송인 김종민이 게스트 '틈친구'로 함께하는데, 특히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쳐 이른바 '수유 삼형제'로 활약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놀이동산에서 근무하는 '틈주인'을 만나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놀이동산 머리띠 게임'을 벌였다. 동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링을 던져 머리띠에 거는 게임. 앙증맞은 동물 머리띠를 착용한 채 처절하게 몸을 날리는 '수유 삼형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깜찍한 비주얼과는 달리 초고난도를 자랑하는 새해 첫 미션 앞에 유재석은 "이거 진짜 대회 같다"라며 진땀을 쏟았다. 더욱이 유재석은 온몸을 불사르는 '수유 삼형제'의 열정에 돌연 눈가가 촉촉해져서는 "우리가 수유리에서 험한 연예계에 들어와서 정말 대단한 거야"라고 울컥했고, 이에 김대명 역시 "수유리가 가요계, 배우, 코미디 다 잡았다"라며 못 말리는 수유리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촬영에는 반가운 얼굴들인 '푸바오 패밀리'가 깜짝 등장했다. 유재석과도 인연이 있는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와의 특급 재회는 물론, 푸바오의 부모인 러바오와 아이바오,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앙증맞은 근황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강철원 사육사는 김대명을 가리키며 "판다랑 좀 닮았다"라고 애정 어린 눈빛을 건네기도 했다.

 '틈만 나면,'은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1082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300 00:07 5,2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1,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31,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1,0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5,9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9,9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7,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6,4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8,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117 기사/뉴스 “트럼프가 이정도로 무섭나”...메타·아마존, 이번엔 다양성 정책 폐기 10 02:56 965
329116 기사/뉴스 S.E.S 바다, SM 30주년 콘서트 참여 소감 "모두의 숭고함 녹아있는 공연" 2 02:30 613
329115 기사/뉴스 경찰, 尹지지자 연좌농성 강제해산…관저입구 진입로 확보 33 01:54 4,779
329114 기사/뉴스 "나 죽으면 산·바다에 뿌려줘"…암암리에 하던 산분장 '합법' 된다 14 00:40 3,787
329113 기사/뉴스 덱스, '2억 7천' 전세 사기 피해 해결 못했다…"연예인도 얄짤 없어, 힘들어" 23 00:29 4,352
329112 기사/뉴스 지필고사 없앤 학교…학원 ‘레테’로 몰리는 초등생 [심층기획] 27 00:12 2,704
329111 기사/뉴스 [자막뉴스] '응원봉 신부님' 인터뷰 실패…"그게.." 현장서 들은 웃픈 이유 3 00:07 2,510
329110 기사/뉴스 LA 산불 진압에 죄수 9백여 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앵커리포트] 18 01.14 2,810
329109 기사/뉴스 22세 잠수부 사망 "기범이 잘못으로 몰아가야 우리가 산다" 31 01.14 5,874
329108 기사/뉴스 팬심 잡으면 지갑 '활짝'…네카오, 팬덤사업 확대 10 01.14 1,655
329107 기사/뉴스 "LA 산불 이재민, 우리집 와라"…안젤리나 졸리, 집 내주고 봉사 9 01.14 2,804
329106 기사/뉴스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불티… 불황 먹고 쑥쑥 크는 '메컴빽' 22 01.14 3,147
329105 기사/뉴스 국민반찬' 김 맛 알았나…외국인들 김밥 사랑에 진짜 '금값' 됐다 313 01.14 23,989
329104 기사/뉴스 살쪄 몸 둔해졌다면 ‘이 음식’ 먹고 지방 배출하세요 35 01.14 10,781
329103 기사/뉴스 “마트 간 아내가 떨이만 사와요”…마감 때 몰리는 사람들, 내수불황 그림자 18 01.14 4,820
329102 기사/뉴스 “침대 매트리스 하나가 3천만원?” 줄서서 ‘우르르’ 산다…뭐길래 26 01.14 4,519
329101 기사/뉴스 노무현대통령 경호관들 연습보며 눈물보였다 154 01.14 29,467
329100 기사/뉴스 유재석, 단독 게스트 김종민 보고 당황…"의외로 섭외 어려워" 2 01.14 3,879
329099 기사/뉴스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지원 연장안에 거부권…野 반발 7 01.14 1,412
329098 기사/뉴스 '5명 사망·1명 실종' 춘천 의암호 참사 5년 만의 1심 선고…책임자 전원 무죄 9 01.1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