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수단 마약수사대까지…영장 집행 앞둔 경찰, 1000명 역할 분담 마쳤다
5,119 47
2025.01.14 17:09
5,119 47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 체포·수색조와 호송조를 구성했다. 1차 집행 때와 달리 구체적인 역할 분담으로 작전 수행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4일 지휘부 미만 실무진 직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상세 임무 사항을 하달하고 있다.

 

앞서 특수단은 △서울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인천경찰청 등 수도권 시도경찰청에 "오늘(14일) 오후 동원자 소집교양이 예정됐으니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관련 기사☞[단독]윤 대통령 체포작전 24시간내 시작할 듯…경찰, 작전 하달 개시)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에 투입될 경력 1000여명을 △체포수색조 △호송조 △장애물 제거조 등으로 나누고 조별 임무를 부여했다. 체포수색조는 윤 대통령과 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신병을 확보하는 등 이번 영장 집행의 핵심 임무를 맡는다.

체포수색조엔 '체포 전문가'로 불리는 시·도 경찰청 광역수사단 산하 마약범죄수사대 형사들이 배정된다. 평소 물리력을 사용하는 조직폭력배 등을 체포하는 경험이 많아 체포 작전에 적임으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0984

 

알겠으니까 제발 빨리 좀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27 03.26 48,2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8,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8,5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8,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9,0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5,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5,2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0,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408 기사/뉴스 육준서 이시안, 현커 아니었다 “동침 중 손 잡았지만 오빠 동생 사이”(전참시) 6 00:18 1,171
342407 기사/뉴스 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 만들고 "쟤는 왜 안 해?"…'강요 논란' 36 03.29 1,926
342406 기사/뉴스 민주당 “권성동, 목적어 헷갈렸나…내란죄 묻겠다면 윤석열 고발하라” 6 03.29 963
342405 기사/뉴스 [단독] 지적장애 동급생 목조르고 성추행한 중학생, 강제전학엔 “억울” 13 03.29 1,759
342404 기사/뉴스 [포토] 시민 100만명, 꽃샘추위에도 ‘윤석열 탄핵’ 대행진 29 03.29 2,838
342403 기사/뉴스 김도연, 위키미키 해체 후…뉴욕 상류층 경험 "모든 걸 쏟아 부었죠" ('애나엑스')[TEN스타필드] 1 03.29 3,015
342402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선고 지연 헌재 향한 '분노의 행진' 9 03.29 1,811
342401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 5 03.29 1,381
342400 기사/뉴스 조국 딸 조민,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위해… '기초화장품' 기부 27 03.29 3,602
342399 기사/뉴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 5.87% 17 03.29 1,652
342398 기사/뉴스 4·2 재보선 사전투표율 7.94%…담양군수 투표율 37.92% 최다 기록 7 03.29 1,368
342397 기사/뉴스 [단독] 서울 수서동서 부인 흉기 살해한 60대 남성 체포 19 03.29 3,009
342396 기사/뉴스 미얀마 강진, 왜 피해 컸나…얕은 진원·200년간 축적된 뒤틀림 4 03.29 1,744
342395 기사/뉴스 전국 의대생 '복학' 행렬...연세대 1명 제적 처리 3 03.29 1,729
342394 기사/뉴스 엔믹스 <Fe3O4 : FORWARD> 평론 : 정답을 찾는 항해 “갈 데까지 가보자” 13 03.29 623
342393 기사/뉴스 "우리 손주 좀 태워주세요!!" 탈출 블랙박스 속 '극한 공포' 25 03.29 3,790
342392 기사/뉴스 헌재 앞 100초간 분노의 함성…"내란 심판 지연 헌재를 규탄한다" 27 03.29 2,509
342391 기사/뉴스 중국 관영매체도 극찬한 '폭싹 속았수다' 21 03.29 3,518
342390 기사/뉴스 MCU판 '블레이드' 제작 취소 썰 8 03.29 1,538
342389 기사/뉴스 [단독]날지 못하는 산불진화 헬기, 올해 9대→내년 14대→2031년 29대 3 03.29 659